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 마음이 강해야 내  소원도 이루어진다 -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1. 소원성취는 마음먹기 나름

   자기 가치를 요청한 여성 - 제인 블루스테인

  사업을 시작했을 무렵, 나는 돈이 한 푼도  없었기 때문에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담보가 아무 것도 없었다. 당시 우리 집은 부동산 계약서 상에서만 존재했다. 즉,  마지막 잔금을 치러야 그  집이 진짜 우리 것이 된다는 뜻이었다. 나는 옷을 차려입고 내 저서를 가지고 은행으로  갔다. 나는 당당하게 대출 담당자를 찾아가서 내 책을 그의 책상에 던졌다.

  "보세요, 댁은 나를  모를 거예요. 나는 이 은행에  통장을 개설하지 않았지만, 방금 수많은  사람을 돕는 사업을 시작했어요. 나는 매우  유능하고 사업자금이 필요해요."

  그가 말했다.

  "얼마나 필요하십니까?"
  "일만 오천 달러요."

  그는 수표를 썼다. 내가 은행 문을 걸어 나올 때, 내 안에서 이런 목소리로 말했다.

  "네가 뭐라도 되는 줄 아니?"

  그 말에 나의 또 다른 목소리가 이렇게 반박했다.

  "무슨 상관이야. 나는 한  시간 전보다 일만 오천 달러를 더 지녔잖아. 아무래도 삼만 달러를 요청했어야 했는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89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750
2677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바람의종 2012.11.21 8367
2676 「웃음꽃이 넝쿨째!」(시인 손정순) 바람의종 2009.07.31 8348
2675 유쾌한 시 몇 편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8327
2674 곡선의 길 바람의종 2012.12.27 8317
2673 씨줄과 날줄 風文 2014.12.25 8307
2672 선암사 소나무 風文 2014.12.17 8299
2671 화개 벚꽃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09 8296
2670 가난해서 춤을 추었다 風文 2014.12.04 8289
2669 아플 틈도 없다 바람의종 2012.10.30 8280
2668 외로움 때문에 바람의종 2012.11.14 8275
2667 절제, 나잇값 風文 2014.12.18 8275
2666 젊은 친구 윤안젤로 2013.03.05 8274
2665 「친구를 찾습니다」(소설가 한창훈) 바람의종 2009.06.09 8247
2664 1만 시간의 법칙 바람의종 2012.12.21 8246
2663 희생할 준비 바람의종 2011.11.09 8242
2662 창의적인 사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8237
2661 젊음으로 되돌아간다면 風文 2015.07.30 8235
2660 네 개의 방 윤안젤로 2013.04.03 8233
2659 핀란드의 아이들 - 도종환 (123) 바람의종 2009.02.02 8223
2658 모기 이야기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8213
2657 겨울 사랑 風文 2014.12.17 8211
2656 아버지 책 속의 옛날돈 윤안젤로 2013.03.11 8206
2655 헤어졌다 다시 만났을 때 바람의종 2008.10.27 8200
2654 아름다운 마무리 風文 2014.08.18 8199
2653 단식과 건강 바람의종 2013.02.14 819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