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에게 고함
동포에게 고함.
내가 한국 독립을 회복하고 동양 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3년 동안 풍찬 노숙 하다가
마침내 그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이곳에서 죽나니
우리 2천만 형제자매는 각각 스스로 분발하여
학문에 힘쓰고 산업을 진흥하여 나의 끼친
뜻을 이어 자유 독립을 회복하면
죽는 자 여한이 없겠노라.
- 강병인의《나의 독립》중에서 -
내가 한국 독립을 회복하고 동양 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3년 동안 풍찬 노숙 하다가
마침내 그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이곳에서 죽나니
우리 2천만 형제자매는 각각 스스로 분발하여
학문에 힘쓰고 산업을 진흥하여 나의 끼친
뜻을 이어 자유 독립을 회복하면
죽는 자 여한이 없겠노라.
- 강병인의《나의 독립》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4147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3041 |
2677 | 김성희의 페이지 - 가을가뭄 | 바람의종 | 2008.10.30 | 8331 |
2676 | 유쾌한 시 몇 편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8324 |
2675 | 곡선의 길 | 바람의종 | 2012.12.27 | 8315 |
2674 | 사랑해요 엄마 | 風文 | 2017.01.02 | 8309 |
2673 | 씨줄과 날줄 | 風文 | 2014.12.25 | 8305 |
2672 | 선암사 소나무 | 風文 | 2014.12.17 | 8295 |
2671 | 화개 벚꽃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09 | 8290 |
2670 | 가난해서 춤을 추었다 | 風文 | 2014.12.04 | 8282 |
2669 | 아플 틈도 없다 | 바람의종 | 2012.10.30 | 8277 |
2668 | 외로움 때문에 | 바람의종 | 2012.11.14 | 8274 |
2667 | 젊은 친구 | 윤안젤로 | 2013.03.05 | 8265 |
2666 | 절제, 나잇값 | 風文 | 2014.12.18 | 8263 |
2665 | 1만 시간의 법칙 | 바람의종 | 2012.12.21 | 8245 |
2664 | 「친구를 찾습니다」(소설가 한창훈) | 바람의종 | 2009.06.09 | 8241 |
2663 | 네 개의 방 | 윤안젤로 | 2013.04.03 | 8229 |
2662 | 희생할 준비 | 바람의종 | 2011.11.09 | 8224 |
2661 | 겨울 사랑 | 風文 | 2014.12.17 | 8210 |
2660 | 모기 이야기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8209 |
2659 | 아버지 책 속의 옛날돈 | 윤안젤로 | 2013.03.11 | 8205 |
2658 | 젊음으로 되돌아간다면 | 風文 | 2015.07.30 | 8204 |
2657 | 핀란드의 아이들 - 도종환 (123) | 바람의종 | 2009.02.02 | 8203 |
2656 | 창의적인 사람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8202 |
2655 | 아름다운 마무리 | 風文 | 2014.08.18 | 8193 |
2654 | 새로운 세상을 창조한다 | 바람의종 | 2012.12.21 | 8184 |
2653 | 무슨 일이 일어나든... | 風文 | 2014.12.28 | 81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