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7 09:10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조회 수 647 추천 수 0 댓글 0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세상 사람들이
왜 그렇게 호들갑인지 모르겠다.
내가 작은 집에 살고, 보잘것없는
살림살이에, 낡은 자동차를 몰아서?
이게 어떻게 뉴스 거리가 되는가?
그렇다면 세상이 이상한 것이다.
왜냐하면 지극히 정상적인 일을
놀라워하고 있으니까.
- 미겔 앙헬 캄포도니코의《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중에서 -
왜 그렇게 호들갑인지 모르겠다.
내가 작은 집에 살고, 보잘것없는
살림살이에, 낡은 자동차를 몰아서?
이게 어떻게 뉴스 거리가 되는가?
그렇다면 세상이 이상한 것이다.
왜냐하면 지극히 정상적인 일을
놀라워하고 있으니까.
- 미겔 앙헬 캄포도니코의《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1215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0695 |
2677 | 아무나 만나지 말라 | 風文 | 2019.08.21 | 667 |
2676 | 억지로라도 밝게 웃자 | 風文 | 2020.05.05 | 667 |
2675 | 짐이 무거워진 이유 | 風文 | 2019.08.08 | 668 |
2674 | 장애로 인한 외로움 | 風文 | 2022.04.28 | 668 |
2673 | 일단 해보기 | 風文 | 2022.06.04 | 668 |
2672 | 내 경험에 의하면 1 | 風文 | 2023.01.23 | 668 |
2671 | 쉼이 가져다주는 선물 | 風文 | 2023.01.25 | 668 |
2670 | 그대 이제 말하려는가 | 風文 | 2019.08.29 | 669 |
2669 | 극복할 수 있다! | 風文 | 2020.05.05 | 669 |
2668 | 세상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한다면 | 風文 | 2022.01.29 | 669 |
2667 | '정말 힘드셨지요?' | 風文 | 2022.02.13 | 669 |
2666 | 쇼팽, '나는 오직 한 사람을 위해 연주한다' | 風文 | 2023.11.21 | 670 |
2665 | 당신이 '예술작품'이다 | 風文 | 2019.08.12 | 671 |
2664 | 어른다운 어른 | 風文 | 2020.05.05 | 671 |
2663 | 정상에 오른 사람 | 風文 | 2019.08.16 | 672 |
2662 | 명인이 명인을 만든다 | 風文 | 2022.12.26 | 672 |
2661 | 백수로 지낸 2년 | 風文 | 2023.05.19 | 672 |
2660 | 아직은 '내 아이'다 | 風文 | 2019.08.26 | 673 |
2659 | 우두머리 수컷 침팬지 | 風文 | 2020.05.08 | 673 |
2658 |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 風文 | 2020.05.07 | 674 |
2657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5. 궁극의 사건 | 風文 | 2020.05.31 | 675 |
2656 | 일기가 가진 선한 면 | 風文 | 2022.05.26 | 675 |
2655 | 감사 훈련 | 風文 | 2023.11.09 | 675 |
2654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2. | 風文 | 2023.11.15 | 675 |
2653 | 내 인생의 첫날 | 風文 | 2019.08.14 | 6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