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06 10:56

나의 치유는 너다

조회 수 6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의 치유는 너다

나의 치유는 너다.
달이 구름을 빠져나가듯
나는 네게 아무것도 아니지만
너는 내게 그 모든 것이다.
모든 치유는 온전히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아무것도 아니기에 나는 그 모두였고
내가 꿈꾸지 못한 너는 나의
하나뿐인 치유다.


- 김재진의 시집《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에 실린
                시〈치유〉(전문)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50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0976
2681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2.그리스의 조소미술과 도자기 風文 2023.04.19 674
2680 서두르지 않는다 風文 2023.10.11 674
2679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5. 궁극의 사건 風文 2020.05.31 675
2678 도를 가까이하면 이름 절로 떨쳐지니 風文 2023.01.11 675
2677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1. 風文 2023.11.14 675
2676 내 인생의 첫날 風文 2019.08.14 676
2675 산과 신 風文 2019.08.28 676
2674 세상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한다면 風文 2022.01.29 676
2673 첫눈에 반한 사랑 風文 2023.04.16 676
2672 그대 이제 말하려는가 風文 2019.08.29 677
2671 '정말 힘드셨지요?' 風文 2022.02.13 677
2670 짐이 무거워진 이유 風文 2019.08.08 678
2669 아무나 만나지 말라 風文 2019.08.21 678
2668 괴로워하고 있나요? 風文 2019.08.24 678
2667 신에게 요청하라 1, 2 風文 2022.11.30 678
2666 어둠 속에 감춰진 빛 風文 2020.05.16 679
2665 이별의 이유 風文 2020.06.19 679
2664 감사 훈련 風文 2023.11.09 679
2663 쇼팽, '나는 오직 한 사람을 위해 연주한다' 風文 2023.11.21 679
2662 새날 風文 2019.08.06 680
2661 소년소녀여, 눈부신 바다에 뛰어들라! 風文 2022.05.25 681
2660 갱년기 찬가 風文 2022.12.28 681
2659 내 경험에 의하면 1 風文 2023.01.23 681
2658 자기 암시를 하라 風文 2022.09.07 682
2657 '멋진 할머니'가 되는 꿈 風文 2023.04.03 6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