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의 힘!
나는 수용자들이 왜 유독 그를
좋아하는지 유심히 살펴 보았다.
그러던 어느날 그가 인기 많은 이유를 알았다.
그는 달랐다. 우선 상대의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했다. 그리고 겸손한 미소를 띠고
이해하려는 눈빛으로 상대를 바라보았다.
수용자의 이야기가 끝나면
그제야 입을 열었다.
- 노영은님의《경청의 힘》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4057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2967 |
| 2677 | 「헤이맨, 승리만은 제발!」(소설가 함정임) | 바람의종 | 2009.06.17 | 7555 |
| 2676 | 「호세, 그라시아스!」(소설가 함정임) | 바람의종 | 2009.06.22 | 6695 |
| 2675 | 「화들짝」(시인 김두안) | 바람의종 | 2009.06.30 | 7058 |
| 2674 | 志 | 윤영환 | 2011.08.16 | 4179 |
| 2673 | 雨中에 더욱 붉게 피는 꽃을 보며 | 바람의종 | 2008.07.01 | 7699 |
| 2672 | 가까운 사람 | 바람의종 | 2010.09.24 | 3038 |
| 2671 | 가까이 있는 것들 | 바람의종 | 2011.03.09 | 2858 |
| 2670 |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 風文 | 2014.12.24 | 7027 |
| 2669 | 가까이 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 - 도종환 (132) | 바람의종 | 2009.02.18 | 6404 |
| 2668 | 가끔은 보지 않는 것도 필요하다 | 바람의종 | 2008.10.17 | 6168 |
| 2667 |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 風文 | 2019.08.07 | 474 |
| 2666 | 가난한 사람보다 더 가난한 사람 | 윤안젤로 | 2013.04.11 | 10147 |
| 2665 | 가난한 집 아이들 | 바람의종 | 2009.03.01 | 6906 |
| 2664 | 가난해서 춤을 추었다 | 風文 | 2014.12.04 | 8282 |
| 2663 | 가만히 안아줍니다 | 風文 | 2021.10.09 | 415 |
| 2662 | 가벼우면 흔들린다 | 風文 | 2015.07.02 | 5557 |
| 2661 | 가볍고 무른 오동나무 | 風文 | 2021.09.10 | 268 |
| 2660 | 가슴 터지도록 이 봄을 느끼며 | 風文 | 2023.04.18 | 336 |
| 2659 | 가슴높이 | 바람의종 | 2009.11.15 | 4621 |
| 2658 | 가슴높이 | 바람의종 | 2011.07.28 | 4473 |
| 2657 | 가슴에 불이 붙고, 가슴이 뜨거워지고 | 바람의종 | 2011.01.31 | 4472 |
| 2656 | 가슴에 핀 꽃 | 風文 | 2014.12.24 | 9146 |
| 2655 | 가슴으로 답하라 | 윤안젤로 | 2013.05.13 | 7680 |
| 2654 | 가슴이 뛰는 삶 | 윤영환 | 2011.01.28 | 4345 |
| 2653 | 가을 오후 - 도종환 (94) | 바람의종 | 2008.11.15 | 8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