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글나눔 ↘……추천글 T기본글꼴 기본글꼴✔ 나눔고딕✔ 맑은고딕✔ 돋움✔ ✔ 뷰어로 보기 2008.09.29 19:33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바람의종 조회 수 7922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은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대가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 줄 수 있는 그대와 함께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그대가 있으면, 그대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고맙다는 말보다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는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그대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서로를 더 잘 아는 그대가 나를 속여도 전혀 미움이 없는 잠시의 행복,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합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힘없이 깔려 내리는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대가 괴로울 때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대가 즐거울 때 세상 누구보다 더 즐거워합니다. 그대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나에게 처음으로 행복을 가르쳐 준 좋은친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기도 하겠습니다. 친구를 위하여.. - 좋은글 중에서 - Prev 친구와 힐러 친구와 힐러 2013.08.20by 風文 친구(親舊) Next 친구(親舊) 2012.06.12by 바람의종 11 추천 0 비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추천 글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검색 List Zine Gallery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Date2023.02.04 By風文 Views6871 read more 친구야 너는 아니 Date2015.08.20 By風文 Views95981 read more 침착을 되찾은 다음에 Date2015.08.20 By風文 Views12511 Read More 침묵하는 법 Date2014.12.05 By風文 Views9508 Read More 침묵의 예술 Date2008.11.21 By바람의종 Views7154 Read More 침묵과 용서 Date2024.01.16 By風文 Views847 Read More 친절을 팝니다. Date2020.06.16 By風文 Views787 Read More 친애란 무엇일까요? Date2007.10.24 By바람의종 Views10836 Read More 친밀함 Date2009.10.27 By바람의종 Views4986 Read More 친밀한 사이 Date2023.12.29 By風文 Views312 Read More 친구인가, 아닌가 Date2008.11.11 By바람의종 Views7598 Read More 친구의 슬픔 Date2013.07.09 By風文 Views12136 Read More 친구와 힐러 Date2013.08.20 By風文 Views13606 Read More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Date2008.09.29 By바람의종 Views7922 Read More 친구(親舊) Date2012.06.12 By바람의종 Views7734 Read More 치유의 접촉 Date2012.11.21 By바람의종 Views7001 Read More 치유의 장소, 성장의 장소 Date2019.06.05 By風文 Views739 Read More 치유의 문 Date2014.10.18 By風文 Views11197 Read More 치유와 정화의 바이러스 Date2020.05.05 By風文 Views753 Read More 충분하다고 느껴본 적 있으세요? Date2010.01.09 By바람의종 Views6183 Read More 충고와 조언 Date2013.01.04 By바람의종 Views7669 Read More 춤추는 댄서처럼 Date2011.08.05 By바람의종 Views5741 Read More 춤을 추는 순간 Date2023.10.08 By風文 Views510 Read More 출발점 - 도종환 (114) Date2009.01.23 By바람의종 Views4744 Read More 출발 시간 Date2009.02.03 By바람의종 Views7078 Read More 출근길 Date2020.05.07 By風文 Views590 Read More 목록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22 Next / 122 GO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은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대가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 줄 수 있는 그대와 함께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그대가 있으면, 그대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고맙다는 말보다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는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그대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서로를 더 잘 아는 그대가 나를 속여도 전혀 미움이 없는 잠시의 행복,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합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힘없이 깔려 내리는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대가 괴로울 때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대가 즐거울 때 세상 누구보다 더 즐거워합니다. 그대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나에게 처음으로 행복을 가르쳐 준 좋은친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기도 하겠습니다. 친구를 위하여.. - 좋은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