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 마음이 강해야 내  소원도 이루어진다 -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2. 거절을 두려워하지 말라

     지금보다 더 나빠질 수 없다. - 익명을 요청한 성공 판매원

  어느날 나는 벼락을  맞은 것처럼 갑자기 깨달음을 얻었다. 당시  나는 만나자고 하는 사람의 사무실 밖에 서 있었다. 나는 그를 만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의 비서는 지금 상사가 바쁘므로 나에게 시간을 낼 수 없노라고 최후통첩을 했다. 그녀는 비서로서 상사를 시간 도둑으로부터 보호하는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는 듯했다. 하지만 나는 내 제의가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오히려 내 서비스가 그의 시간과 돈을 절약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또한 내가 무작정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간다면, 다음에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사태는 그에게 쫓겨나 복도로 돌아오는 것임을  알았다. 나는 이미 복도에 서 있으므로 지금보다 더 나빠질 게 없었다. 그래서 나는 사무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 다음 일이 상상이 가는가? 나는 고객을 확보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주문을 따려고 결심한 사람은 고객의 요구를 이행하려고 할거요."



     요청한들 잃을 것이 없다 - 마르시아 마틴

 나는 사람들에게 원하는 것을  갖지 못할까봐 요청하지 않은 것은 바보스럽다는 점을 지적한다. 그들은 이미 원하는 것을 갖지 못했잖은가? 그러면, 그들은 내 말이 사실임을 깨닫고 박장대소를 한다. 요청하지 않은 지금, 당신은 아미 아무 것도 갖지 못했고 이미 실패했다. 그런데 무엇을 두려워해야 하는가? 이미 갖고 있는 것을 또 가질까봐 두려워하다니! 정말 바보스러운 짓이 아닌가? 설령 원하는 것을  요청했다가 얻지 못한다고 한들, 누가 상관하겠는가? 어차피 요청하기 전에도 그것을 가지지 못했는데, 그러므로 두려워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574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4685
2702 「우리처럼 입원하면 되잖아요」(시인 유홍준) 바람의종 2009.07.17 6809
2701 「웃는 가난」(시인 천양희) 바람의종 2009.06.18 5840
2700 「웃는 동물이 오래 산다」(시인 신달자) 바람의종 2009.05.15 7639
2699 「웃는 여잔 다 이뻐」(시인 김소연) 1 바람의종 2009.06.29 9146
2698 「웃음 1」(소설가 정영문) 바람의종 2009.06.16 6556
2697 「웃음 2」(소설가 정영문) 바람의종 2009.06.19 5718
2696 「웃음 3」(소설가 정영문) 바람의종 2009.06.25 5768
2695 「웃음 배달부가 되어」(시인 천양희) 바람의종 2009.06.12 5949
2694 「웃음꽃이 넝쿨째!」(시인 손정순) 바람의종 2009.07.31 8354
2693 「의뭉스러운 이야기 1」(시인 이재무) 바람의종 2009.08.05 6862
2692 「의뭉스러운 이야기 2」(시인 이재무) 바람의종 2009.08.06 7197
2691 「의뭉스러운 이야기 3」(시인 이재무) 바람의종 2009.08.07 6801
2690 「이런 웃음을 웃고 싶다」(시인 김기택) 바람의종 2009.05.20 7961
2689 「인생재난 방지대책 훈련요강 수칙」(시인 정끝별) 바람의종 2009.06.01 7130
2688 「죽은 연습」(시인 서규정) 바람의종 2009.07.21 7239
2687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시인 정끝별) 바람의종 2009.06.09 6017
2686 「진수성찬」(시인 이상섭) 바람의종 2009.08.11 6545
2685 「진한 눈물의 감동 속에도 웃음이 있다 」(시인 신달자) 바람의종 2009.05.20 7812
2684 「첫날밤인데 우리 손잡고 잡시다」(시인 유안진) 바람의종 2009.05.17 8619
2683 「추어탕의 맛」(시인 조용미) 바람의종 2009.07.13 9213
2682 「출근」(시인 김기택) 2009년 5월 22일_열아홉번째 바람의종 2009.05.24 7995
2681 「충청도 말에 대하여」(소설가 한창훈) 바람의종 2009.06.09 6349
2680 「친구를 찾습니다」(소설가 한창훈) 바람의종 2009.06.09 8253
2679 「칠번출구」(시인 정끝별) 2009년 5월 21일_열여덟번째 바람의종 2009.05.24 7641
2678 「할머니가 다녀가셨다!」(시인 정끝별) 2009년 5월 25일_스무번째 바람의종 2009.05.25 68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