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무심하게 구는 손자손녀들


 

자식들, 손자손녀들은
걸핏하면 나한테 '춤을 춰보라'고 합니다.
내가 춤을 잘 춰서가 아니라 비틀거리면서
춤추는 내가 재미있고 웃기기 때문이에요.
"할머니 잘한다, 와!" 하는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아파요. 아이들이 나를 많이
사랑한다는 건 나도 잘 알아요.
하지만 때때로 너무
무심하게 굴어요.


- 브레네 브라운의《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갬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652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5647
2702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風文 2023.08.24 498
2701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風文 2019.08.07 499
2700 발 없는 무용가 風文 2019.08.27 499
2699 도를 가까이하면 이름 절로 떨쳐지니 風文 2023.01.11 499
2698 사랑스러운 관계 風文 2023.01.28 499
2697 나를 버린 친모를 생각하며 風文 2023.02.16 499
2696 그냥 느껴라 風文 2019.08.21 500
2695 한마음, 한느낌 風文 2023.01.21 500
2694 한 송이 사람 꽃 風文 2023.11.22 500
2693 밥 하는 것도 수행이다 風文 2019.06.21 501
2692 '내 몸이 내 몸이 아니다' 風文 2022.05.18 503
2691 오기 비슷한 힘 風文 2023.06.19 503
2690 이루지 못한 꿈 風文 2020.05.02 504
2689 무화과 속의 '작은 꽃들' 風文 2023.06.13 504
2688 지금보다 더 나빠질 수 없다., 요청한들 잃을 것이 없다 風文 2022.09.10 505
2687 문병객의 에티켓 風文 2023.01.09 505
2686 마음마저 전염되면... 風文 2019.08.07 506
2685 급체 風文 2019.08.07 507
2684 '관계의 적정 거리' 風文 2019.08.27 507
2683 춤을 추는 순간 風文 2023.10.08 507
2682 37조 개의 인간 세포 風文 2022.02.01 509
2681 '건강한 감정' 표현 風文 2023.09.21 509
2680 여기는 어디인가? 風文 2023.10.12 509
2679 금은보화보다 더 값진 것 風文 2019.08.27 510
2678 편안한 쉼이 필요한 이유 1 風文 2023.01.20 51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