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12.01 23:31

낙천성

조회 수 84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낙천성


마음이 건강하다는 것은
완벽한 행복, 완벽한 자신감,
완벽한 자기상을 갖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다.
불완전하고 부족한 모습도 수용할 수 있는것,
결점이 있는 타인을 수용할 수 있는 것,
아픔을 알면서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낙천성을 갖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마음의 건강이 아닐까.


- 조영은의《왜 나는 늘 허전한 걸까》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61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468
2702 좋은 생각 바람의종 2013.01.07 8520
2701 구수한 된장찌개 바람의종 2012.08.13 8505
2700 함께 산다는 것 風文 2014.12.24 8494
2699 이해인 수녀님께 - 도종환 (54) 바람의종 2008.08.09 8489
» 낙천성 風文 2014.12.01 8463
2697 암을 이기는 법 윤안젤로 2013.03.25 8459
2696 게으름 風文 2014.12.18 8458
2695 젊음의 특권 바람의종 2009.04.13 8450
2694 '자기 스타일' 바람의종 2012.11.27 8447
2693 행복한 사람 - 도종환 (50) 바람의종 2008.08.01 8443
2692 행복한 농사꾼을 바라보며 바람의종 2008.04.22 8438
2691 오늘을 위한 아침 5분의 명상 바람의종 2008.03.20 8432
2690 <죽은 시인의 사회> 中 바람의종 2008.02.23 8422
2689 기품 바람의종 2008.11.26 8421
2688 「내 이름은 이기분」(소설가 김종광) 바람의종 2009.06.09 8414
2687 오늘의 위기상황은... 윤안젤로 2013.05.13 8412
2686 "영원히 변하지 않는 영혼은 있는가?" 바람의종 2009.04.03 8412
2685 이상주의자의 길 - 도종환 (49) 바람의종 2008.07.28 8392
2684 한 번의 포옹 風文 2014.12.20 8389
2683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들은 아름답습니다 - 도종화 (69) 바람의종 2008.09.18 8385
2682 참는다는 것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8 8380
2681 멧돼지와 집돼지 - 도종환 (56) 바람의종 2008.08.13 8367
2680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바람의종 2012.11.21 8367
2679 찬란한 슬픔의 봄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09 8365
2678 사랑해요 엄마 風文 2017.01.02 836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