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12 14:52

마음을 꺼내 놓는다

조회 수 4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음을 꺼내 놓는다

감사는 품는 게
아니라 꺼내 놓는 것.
누군가에게 당신의 좋은 마음을
전한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크든 작든 상관없이 당신의 정성이 상대에게
가는 동안 당신이 가장 먼저 기쁠 것이다.
당신이 안녕 하고 손을 흔들 때 이미
상대는 환하다. 그것을 보는 나 역시
환해지는 것을 느낀다.


- 변종모의《같은 시간에 우린 어쩌면》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18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146
2693 침묵하는 법 風文 2014.12.05 9458
2692 침묵의 예술 바람의종 2008.11.21 7077
2691 침묵과 용서 風文 2024.01.16 725
2690 친절을 팝니다. 風文 2020.06.16 734
2689 친애란 무엇일까요? 바람의종 2007.10.24 10730
2688 친밀함 바람의종 2009.10.27 4940
2687 친밀한 사이 風文 2023.12.29 163
2686 친구인가, 아닌가 바람의종 2008.11.11 7509
2685 친구의 슬픔 風文 2013.07.09 12094
2684 친구와 힐러 風文 2013.08.20 13567
2683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바람의종 2008.09.29 7848
2682 친구(親舊) 바람의종 2012.06.12 7702
2681 치유의 접촉 바람의종 2012.11.21 6974
2680 치유의 장소, 성장의 장소 風文 2019.06.05 575
2679 치유의 문 風文 2014.10.18 11123
2678 치유와 정화의 바이러스 風文 2020.05.05 679
2677 충분하다고 느껴본 적 있으세요? 바람의종 2010.01.09 6138
2676 충고와 조언 바람의종 2013.01.04 7651
2675 춤추는 댄서처럼 바람의종 2011.08.05 5703
2674 춤을 추는 순간 風文 2023.10.08 355
2673 출발점 - 도종환 (114) 바람의종 2009.01.23 4656
2672 출발 시간 바람의종 2009.02.03 6976
2671 출근길 風文 2020.05.07 525
2670 축복을 뿌려요 風文 2015.06.29 58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