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12.15 18:25

새해 소망

조회 수 74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새해 소망


겨울철이면
나무들이 많이 꺾인다.
모진 비바람에도 끄떡 않던 아름드리 나무들이
눈이 내려 덮이면 꺾이게 된다. 가지 끝에
사뿐사뿐 내려 쌓이는 그 가볍고
하얀 눈에 꺾이고 마는 것이다.


- 법정의《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51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0996
2706 삶을 풀어나갈 기회 風文 2022.12.10 665
2705 인생이라는 파도 風文 2022.01.29 666
2704 딱 한 번의 실천이 가져온 행복 - 클로디트 헌터 風文 2022.08.23 666
2703 꿀잠 수면법 風文 2023.10.10 666
2702 출근길 風文 2020.05.07 667
2701 회의 시간은 1시간 안에 風文 2023.01.19 667
2700 역사의 흥망성쇠, 종이 한 장 차이 風文 2023.05.12 667
2699 극복할 수 있다! 風文 2020.05.05 669
2698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風文 2022.02.10 669
2697 독일의 '시민 교육' 風文 2023.08.21 669
2696 '겹말'을 아시나요? 風文 2022.01.30 670
2695 9. 아테나 風文 2023.10.18 670
2694 당신이 '예술작품'이다 風文 2019.08.12 671
2693 밧줄 끝에 간신히 매달려서... 風文 2019.08.16 671
2692 '디제스터'(Disaster) 風文 2020.05.03 671
2691 어른다운 어른 風文 2020.05.05 671
2690 신에게 요청하라 3, 4, 5 風文 2022.12.01 671
2689 정상에 오른 사람 風文 2019.08.16 672
2688 억지로라도 밝게 웃자 風文 2020.05.05 672
2687 허둥지둥 쫓기지 않으려면 風文 2022.06.04 672
2686 튼튼한 사람, 힘없는 사람 風文 2023.01.04 672
2685 아직은 '내 아이'다 風文 2019.08.26 673
2684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風文 2020.05.07 674
2683 장애로 인한 외로움 風文 2022.04.28 674
2682 서두르지 않는다 風文 2023.10.11 67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