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의 소리 소리. 실내는 거대한 악기와 같다. 소리를 모으고 증폭시키고 전달한다. 각 방마다 다른 소리를 낸다. 어린 시절을 떠올리면 어머니가 부엌에서 내던 소리가 제일 먼저 생각난다. 그 소리를 들으면 행복했다. 어머니가 집에 계신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는 소리였다. - 페터 춤토르의《페터 춤토르 분위기》중에서 -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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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7278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6334 |
| 2702 | 신의 선택 | 바람의종 | 2008.12.15 | 4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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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99 | 젊은 친구 | 바람의종 | 2008.12.17 | 5160 |
| 2698 | 사랑을 받고 큰 아이가 사랑을 베풀 줄 안다 | 바람의종 | 2008.12.17 | 54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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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95 | 슬픔의 다음 단계 | 바람의종 | 2008.12.19 | 5237 |
| 2694 | 초겨울 - 도종환 (109) | 바람의종 | 2008.12.23 | 8175 |
| 2693 | 일곱 번씩 일흔 번의 용서 - 도종환 (110) | 바람의종 | 2008.12.23 | 4748 |
| 2692 | 하늘에 반짝반짝 꿈이 걸려있다 | 바람의종 | 2008.12.23 | 5795 |
| 2691 | 진흙 속의 진주처럼 | 바람의종 | 2008.12.23 | 8834 |
| 2690 | 자랑스런 당신 | 바람의종 | 2008.12.23 | 7487 |
| 2689 | 예수님이 오신 뜻 - 도종환 (111) | 바람의종 | 2008.12.26 | 5236 |
| 2688 | 외물(外物) | 바람의종 | 2008.12.26 | 6313 |
| 2687 | 이제 다섯 잎이 남아 있다 | 바람의종 | 2008.12.26 | 5495 |
| 2686 |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라 | 바람의종 | 2008.12.27 | 8212 |
| 2685 | 눈 - 도종환 (112) | 바람의종 | 2008.12.27 | 7728 |
| 2684 | 어떤 이가 내게 정치소설가냐고 물었다 - 이외수 | 바람의종 | 2008.12.28 | 8899 |
| 2683 | 따뜻한 상징 - 도종환 (113) | 바람의종 | 2008.12.30 | 5497 |
| 2682 | 아남 카라 | 바람의종 | 2008.12.30 | 5945 |
| 2681 | 남들도 우리처럼 사랑했을까요 | 바람의종 | 2008.12.30 | 6420 |
| 2680 | 슬픔을 겪은 친구를 위하여 | 바람의종 | 2008.12.30 | 4581 |
| 2679 | 출발점 - 도종환 (114) | 바람의종 | 2009.01.23 | 4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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