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맛!
납득이 가는 맛은,
자신의 몸이 하는 말을 귀 기울여 듣는
맛이다. 여러 가지를 거듭해 쌓아 온 경험으로부터
떠올릴 수 있는 맛이기도 하다. 하려던 일이
잘 안 풀렸을 때는 어떤 호화로운 음식보다
한 그릇의 따뜻한 수프가 먼저다.
- 히라마쓰 요코의《어른의 맛》중에서
자신의 몸이 하는 말을 귀 기울여 듣는
맛이다. 여러 가지를 거듭해 쌓아 온 경험으로부터
떠올릴 수 있는 맛이기도 하다. 하려던 일이
잘 안 풀렸을 때는 어떤 호화로운 음식보다
한 그릇의 따뜻한 수프가 먼저다.
- 히라마쓰 요코의《어른의 맛》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4131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3031 |
2727 | 몸과 마음의 '중간 자리' | 風文 | 2022.05.31 | 416 |
2726 | 가만히 안아줍니다 | 風文 | 2021.10.09 | 417 |
2725 | 37조 개의 인간 세포 | 風文 | 2022.02.01 | 417 |
2724 | 정신 건강과 명상 | 風文 | 2022.02.04 | 417 |
2723 | 무심하게 구는 손자손녀들 | 風文 | 2022.02.08 | 417 |
2722 | 11. 아프로디테 | 風文 | 2023.11.01 | 417 |
2721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7。1。 | 風文 | 2023.11.11 | 417 |
2720 | 오, 라듐 오, 퀴리 | 風文 | 2021.09.02 | 418 |
2719 |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 風文 | 2022.01.29 | 418 |
2718 | 엄마를 닮아가는 딸 | 風文 | 2022.04.28 | 418 |
2717 | 버섯이 되자 | 風文 | 2023.01.03 | 418 |
2716 | 꿀잠 수면법 | 風文 | 2023.10.10 | 419 |
2715 | 구조선이 보인다! | 風文 | 2020.05.03 | 420 |
2714 | '사랑의 열 가지 방법'을 요청하라, 어리다고 우습게 보지 말아라 | 風文 | 2022.10.11 | 420 |
2713 | 도를 가까이하면 이름 절로 떨쳐지니 | 風文 | 2023.01.11 | 420 |
2712 | 가족간의 상처 | 風文 | 2019.08.14 | 421 |
2711 |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 風文 | 2022.01.15 | 421 |
2710 | '평생 교육'이 필요한 이유 | 風文 | 2022.05.18 | 421 |
» | 따뜻한 맛! | 風文 | 2022.12.16 | 421 |
2708 | 카오스, 에로스 | 風文 | 2023.05.12 | 421 |
2707 | '멋진 할머니'가 되는 꿈 | 風文 | 2023.04.03 | 422 |
2706 | 소설 같은 이야기 | 風文 | 2022.01.09 | 423 |
2705 | 베토벤의 산책 | 風文 | 2023.05.26 | 423 |
2704 | 작은 둥지 | 風文 | 2019.08.12 | 424 |
2703 | 어느 외과의사의 한계 | 風文 | 2020.05.06 | 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