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883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용기를 잃지 말고 지독하게 싸우십시오!"



오스틴 교외에 사는 한 마음씨 좋은 아줌마가
유방암으로 투병하고 있으니 내 모습이 든 포스터에
서명을 해줄 수 없겠느냐고 청해왔다.
샐리에게 주기 위해서였다.
"용기를  잃지 마시고 지독하게 싸우십시오!"
나는 그렇게 써주었다.


- 랜스 암스트롱 외의《1%의 희망》중에서 -


* 용기를 가지고 지독하게 싸우십시오!
그러나 여기에 꼭 더 덧붙일 것이 있습니다.
꿈을 잃지 마십시오! 꿈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그 꿈을 이뤄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그 꿈이 이뤄진 다음에는 이제부터 '나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살겠노라고 기도하십시오!
하늘은 그 기도를 반드시 들어주실 것입니다.
(2008년1월23일자 고도원의 아침편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299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1905
2719 기품 바람의종 2008.11.26 8401
2718 카지노자본주의 - 도종환 (98) 바람의종 2008.11.26 6647
2717 십일월의 나무 - 도종환 (99) 바람의종 2008.11.26 6224
2716 손을 잡아주세요 바람의종 2008.11.27 4754
2715 에너지 언어 바람의종 2008.11.28 6762
2714 벽을 허물자 바람의종 2008.11.29 8066
2713 그대 거기 있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1) - 도종환 (100) 바람의종 2008.11.29 6100
2712 그대 거기 있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2) - 도종환 바람의종 2008.12.06 6268
2711 오송회 사건과 보편적 정의 - 도종환 (102) 바람의종 2008.12.06 7113
2710 겨울기도 - 도종환 (103) 바람의종 2008.12.06 6503
2709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바람의종 2008.12.06 5606
2708 내면의 어린아이 바람의종 2008.12.06 5769
2707 창조적인 삶 바람의종 2008.12.06 6313
2706 사랑할수록 바람의종 2008.12.06 7735
2705 인생 마라톤 바람의종 2008.12.06 5488
2704 대수롭지 않은 것의 힘 바람의종 2008.12.06 4479
2703 배려 바람의종 2008.12.08 5801
2702 겨울 준비 - 도종환 (104) 바람의종 2008.12.08 6482
2701 응원 바람의종 2008.12.09 6205
2700 내가 나를 위로할 필요가 있어 바람의종 2008.12.09 4662
2699 한 해의 마지막 달 - 도종환 (105) 바람의종 2008.12.10 5306
2698 대추 바람의종 2008.12.10 5403
2697 생긋 웃는 얼굴 바람의종 2008.12.11 4979
» "용기를 잃지 말고 지독하게 싸우십시오!" 바람의종 2008.12.12 5883
2695 4.19를 노래한 시 - 도종환 (106) 바람의종 2008.12.12 70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