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4 03:51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조회 수 6635 추천 수 0 댓글 0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글자의 기록에서 시작된다.
기록이 없는 시대는 유사시대에 들지 못한다.
우리나라에도 정음 이전에 이미 자의 기록을 남겼다.
그러나 이 기록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살아 움직이는 모습과
그 마음가짐을 잘 전해주지 못하고 있다.
향가와 같은 우리말의 기록은 그 분량이 너무나 적은데다가,
그것마저도 그 당시의 언어로 복원하기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또 많은 한문 서적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으나, 이 기록들은
마치 중국 사람의 눈에 비친 우리나라 사람들의 모습과 감정을 그려놓은 것같이 느껴진다.
한 민족의 언어와 그 민족의 사고방식은 밀접하다.
한문의 기록은 중국적인 사고방식에 끌리지 않을 수 없도록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 겨레의 진정한 역사는 훈민정음의 창제와 더불어 시작될 것이다.
비로소 조선 사람의 살아 움직이는 모습이 바로 우리 눈앞에 나타날 것이며,
비로소 조선의 마음이 서로 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 역사에서
이 정음을 만든 것은 가장 중대한 사건이 될 것이다.
< 세종대왕 >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친구야 너는 아니
-
"영원히 변하지 않는 영혼은 있는가?"
-
"여기 있다. 봐라."
-
"엄마, 저와 함께 걸으실래요?"
-
"아래를 내려다보지 말라"
-
"수고했어, 이젠 조금 쉬어"
-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中
-
"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만
-
"바지도 헐렁하게 입어야 해"
-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바라보기"
-
"미안해. 친구야!"
-
"미국의 흑인으로 우뚝 서겠다"
-
"미국의 흑인으로 우뚝 서겠다"
-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
"던질 테면 던져봐라"
-
"당신이 필요해요"
-
"당신은 나를 알아보는군요"
-
"당신에게서 아름다운 향기가 나네요."
-
"네, 제 자신을 믿어요"
-
"너는 특별하다"
-
"너. 정말 힘들었구나..."
-
"내가 늘 함께하리라"
-
"내 말을 귓등으로 흘려요"
-
"내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이에요"
-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
"10미터를 더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