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11.11 14:14

"10미터를 더 뛰었다"

조회 수 7680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10미터를 더 뛰었다"


그렇다고 내가
집안 배경이 좋거나
학벌이 좋았던 것은 아니다.
오히려 남들보다 훨씬 못했다. 그러나 한 가지
내세울 만한 점은 10미터를 더 뛰었다는 것이다.
그렇게 조금씩 더 뛰다 보니 어느 시점부턴가
비약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이걸 임계점이라고 하지 않는가.
임계점이 올 때까지 계속 10미터씩 더 뛰어보자.
6개월만 그렇게 해도 확실한 성과를
거둘 수 있으리라 믿는다.


- 김영식의《10미터만 더 뛰어봐》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88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322
31 엉겅퀴 노래 風文 2013.08.09 14383
30 반창고 아프지 않게 떼는 법 風文 2013.08.19 14597
29 천자문이 4언 250구로 된 한편의 시라고? 바람의종 2007.09.26 14717
28 동시상영관에서의 한때 - 황병승 윤영환 2006.09.02 14831
27 힐러의 손 윤영환 2013.06.28 14842
26 안중근은 의사(義士)인가, 테러리스트인가? 바람의종 2007.09.06 14920
25 세계 최초의 아나키스트 정당을 세운 한국의 아나키스트 바람의종 2008.07.24 15282
24 신문배달 10계명 風文 2013.08.19 15333
23 길 떠날 준비 風文 2013.08.20 15343
22 방 안에 서있는 물고기 한 마리- 마그리트 ‘낯설게 하기’ 바람의종 2007.02.08 15396
21 흉터 風文 2013.08.28 16328
20 젊은이들에게 - 괴테 바람의종 2008.02.01 16368
19 자연을 통해... 風文 2013.08.20 16605
18 히틀러는 라디오가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다 바람의종 2008.08.05 16864
17 커피 한 잔의 행복 風文 2013.08.20 17528
16 다다이즘과 러시아 구성주의에 대하여 바람의종 2010.08.30 17771
15 Love is... 風磬 2006.02.05 18043
14 그가 부러웠다 風文 2013.08.28 18059
13 136명에서 142명쯤 - 김중혁 윤영환 2006.09.02 18320
12 정말 당신의 짐이 크고 무겁습니까? 바람의종 2007.10.10 18639
11 현대예술의 엔트로피 바람의종 2008.04.09 18715
10 '야하고 뻔뻔하게' 風文 2013.08.20 18739
9 희망이란 風文 2013.08.20 19313
8 세한도(歲寒圖) - 도종환 (125) 바람의종 2009.02.02 21476
7 행복과 불행은 쌍둥이 형제라고? 바람의종 2007.08.09 2238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