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12.19 21:14

국화(Chrysanthemum)

조회 수 8807 추천 수 2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국화(Chrysanthemum)
    꽃  말 : 고결

    국화는 가을철의 대표적인 꽃으로 동양의 관상용 
    식물 중에서 가장 오래된 종입니다. 봄에 피는 춘국,
    여름에 피는 하국, 겨울에는 한국도 있습니다.
    옛날 중국에 주목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인도에 가서 법화의 비문을 전수받아 이것을
    자동이라는 사람에게 전했습니다. 자동은 몇백 년이
    지나도록 늙지 않았으며 얼굴도 소년과 같았습니다.
    그는 8백 살까지 오래 살았는데 위 문제때에 이름을
    팽조라 고치고 문제에게도 이 비법을 전했습니다.
    문제 또한 이 비법을 받아 오래 살았는데 이 비법은
    국화로 담근 연명주를 마시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꽃 점 : 정열의 태풍이 거칠게 불어 격렬한 사랑이
    다가오는 날이 이제 곧 옵니다. 당신의 인생을 크게
    변화시킬 것입니다. 밝고 명랑하며 성실한 당신은
    누구에게나 사랑받습니다. 당신이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행복을 날라다 줄 사람이 나타납니다.


    ♬~ 달빛 그리움 - 김영월

      
            
                    

* 윤영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12-20 14:16)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3776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친구야 너는 아니

  3. 안중근은 의사(義士)인가, 테러리스트인가?

  4. 인간의 본성은 선한가, 악한가? - 맹자의 왕도정치를 통해!

  5. ‘옵아트’ 앞에서 인간은 천진난만한 아이가 된다!

  6. 행복과 불행은 쌍둥이 형제라고?

  7. No Image 07Jun
    by 바람의종
    2007/06/07 by 바람의종
    Views 6406 

    스스로 자기를 아프게 하지 말라

  8. No Image 05Jun
    by 바람의종
    2007/06/05 by 바람의종
    Views 6482 

    맑고 좋은 생각으로 여는 하루

  9. No Image 13Apr
    by 바람의종
    2007/04/13 by 바람의종
    Views 6518 

    어머니의 사재기

  10. No Image 09Mar
    by 바람의종
    2007/03/09 by 바람의종
    Views 7972 

    나그네

  11. 불을 켜면 사라지는 꿈과 이상, 김수영 「구슬픈 肉體」

  12. 중국 현대문학의 아버지 루쉰, 사실은 의사 지망생이었다?

  13. 방 안에 서있는 물고기 한 마리- 마그리트 ‘낯설게 하기’

  14. 연암 박지원의 황금에 대한 생각

  15. No Image 19Jan
    by 風磬
    2007/01/19 by 風磬
    Views 9947 

    세상에서 가장 슬픈건..

  16. No Image 09Jan
    by 호단
    2007/01/09 by 호단
    Views 5752 

    석류(Pomegranate)

  17. No Image 09Jan
    by 호단
    2007/01/09 by 호단
    Views 6895 

    세상을 보게 해주는 창문

  18. No Image 19Dec
    by 호단
    2006/12/19 by 호단
    Views 8807 

    국화(Chrysanthemum)

  19. No Image 01Dec
    by 風磬
    2006/12/01 by 風磬
    Views 7992 

    별똥 떨어져 그리운 그곳으로 - 유안진

  20. No Image 21Nov
    by 風磬
    2006/11/21 by 風磬
    Views 10015 

    외로운 노인 - A. 슈티코프

  21. 어느 한 가로수의 독백 - 우종영

  22. No Image 02Nov
    by 風磬
    2006/11/02 by 風磬
    Views 10949 

    고통은 과감히 맞서서 해결하라 - 헤르만 헷세

  23. No Image 02Sep
    by 윤영환
    2006/09/02 by 윤영환
    Views 17899 

    136명에서 142명쯤 - 김중혁

  24. No Image 02Sep
    by 윤영환
    2006/09/02 by 윤영환
    Views 14465 

    동시상영관에서의 한때 - 황병승

  25. No Image 05Feb
    by 風磬
    2006/02/05 by 風磬
    Views 17662 

    Love is...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