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0992 추천 수 4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고통은 과감히 맞서서 해결하라. 
   - 헤르만 헷세 - 
 
   
고통이 너에게 번민을 주는 것은

단지 네가 그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고통이 너를 쫓아다니며 떨어지지 않는 것은

네가 그것으로부터 도망을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고통이 번민을 주는 것은

네가 그것을 나무라기 때문이다.

너는 도망을 해서는 안 된다.
두려워해서도 안 된다.

너는 사랑해야 한다.
세계에는 단 하나의 힘, 단 하나의 구원,

단 하나의 행복이 있으니, 그 이름은 사랑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고통을 사랑해라.


고통을 피하지 말라.
고통의 깊숙한 속이 얼마나 감미로운가를 맛보아라.
고통에게 몸을 맡겨라.

혐오의 마음으로 고통을 받아 들이지 말아라.
너의 혐오의 마음이 고통의 원인다.

달리 고통의 씨는 없다.
고통은 고통이 아니다. 고통은 훌륭한 음악이다.


나의 말을 듣고 깨달아라.

고통은 존재하지 않는다.
고통은 정신적인 혼미다.

네가 그것을 만드는 것일 뿐이다.
네가 너에게 고통을 주는 것일 뿐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95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819
27 지금의 나이가 좋다 風文 2024.02.17 157
26 속상한 날 먹는 메뉴 風文 2024.02.17 154
25 생각은 아침에 風文 2024.02.17 187
24 고령의 나이에 더 활발히 활동한 위인들 風文 2024.02.17 233
23 괴로운 불면의 밤 風文 2024.02.24 153
22 문신을 하기 전에 風文 2024.02.24 164
21 영혼과 영혼의 교류 風文 2024.02.24 132
20 하코다산의 스노우 몬스터 風文 2024.02.24 230
19 엄마가 먼저 보여줄게 風文 2024.03.26 149
18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風文 2024.03.26 135
17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건강해지고 싶은가? 風文 2024.03.26 149
16 더 평온한 세상 風文 2024.03.26 154
15 누가 나를 화나게 하는가? 風文 2024.03.27 135
14 80세 노교수의 건강 비결 두 가지 風文 2024.03.27 181
13 태양 아래 앉아보라 風文 2024.03.27 147
12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風文 2024.03.29 125
11 땅바닥을 기고 있는가, 창공을 날고 있는가? 風文 2024.03.29 164
10 여행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 風文 2024.03.29 137
9 내 몸과 벗이 되는 법 風文 2024.03.29 124
8 배꼽은 늘 웃고 있다 風文 2024.05.08 2
7 밤하늘의 별 風文 2024.05.08 1
6 위대하고 보편적인 지성 風文 2024.05.08 2
5 무소의 뿔처럼 風文 2024.05.08 3
4 가장 놀라운 기적 風文 2024.05.10 5
3 성공을 결정하는 질문 風文 2024.05.10 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