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557 추천 수 1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왜 놓아주어야 하는가?"


칼턴은 눈물을 흘리면서
괴로움과 분노가 뒤섞인 어조로 내게 물었다.
"그런데 왜 내가 그녀를 놓아줘야 하죠?"
칼턴의 물음은 우리 모두가 살면서
종종 던지는 물음이기도 하다.
우리는 왜 놓아야 하는가?
이미 나를 떠나간 여인을
왜 마음에서 잊어야 하는가?

- 대프니 로즈 킹마의《인생이 우리를 위해 준비해 놓은 것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577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4693
52 '고맙습니다. 역장 올림' 風文 2020.06.02 601
51 '경청'이 열쇠다 風文 2019.08.23 659
50 '겹말'을 아시나요? 風文 2022.01.30 450
49 '겁쟁이'가 되지 말라 風文 2015.06.22 5530
48 '걷기가 날 살렸다' 바람의종 2012.07.19 6418
47 '건강한 피로' 風文 2023.10.17 635
46 '건강한 감정' 표현 風文 2023.09.21 475
45 '갓길' 風文 2014.09.25 10595
44 '간까지 웃게 하라' 風文 2014.12.30 6180
43 'GO'와 'STOP' 사이에서 風文 2021.09.13 305
42 '5분'만 상상해도 좋은... 바람의종 2011.10.25 4338
41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바람의종 2009.01.23 4659
40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바람의종 2011.02.05 4425
39 '100 퍼센트 내 책임' 윤안젤로 2013.06.03 9943
38 "화려한 보석에 둘러싸여 살아왔어요" 바람의종 2010.06.09 3701
37 "크게 포기하면 크게 얻는다" 바람의종 2010.10.04 3270
36 "차 한 잔 하실래요?" 바람의종 2011.01.23 4114
35 "제 이름은 링컨입니다" 바람의종 2011.11.03 5149
34 "저 사람, 참 괜찮다!" 바람의종 2010.05.18 3642
33 "일단 해봐야지, 엄마" 風文 2014.12.24 8089
32 "이 남자를 꼭 잡고 말거야" 바람의종 2010.08.24 4525
31 "울 엄마 참 예쁘다" 바람의종 2011.05.11 5440
30 "우리는 행복했다" 바람의종 2013.02.14 8185
29 "용기를 잃지 말고 지독하게 싸우십시오!" 바람의종 2008.12.12 5924
» "왜 놓아주어야 하는가?" 바람의종 2010.10.22 35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