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656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마음이 초조하고
산만해지면 그냥 휴식하라.
저항에 저항으로 대응하려고 애쓰지 마라.
우리의 마음은 함부로 명령할 때보다는
편안하게 지시할 때 더욱 잘 반응한다.
그 다음엔 허벅지에 손을 가볍게 얹어놓고,
산만한 마음에게 단호하지만 고요하게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달라'고 타이른다.
매번 잡념이 거품처럼 끓어오르더라도
평정한 마음으로 이런 지시를 되풀이하다 보면
서서히 집중력이 되돌아오게 될 것이다.


- 셰퍼드 코미나스의《치유의 글쓰기》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561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4491
52 '고맙습니다. 역장 올림' 風文 2020.06.02 583
51 '경청'이 열쇠다 風文 2019.08.23 659
50 '겹말'을 아시나요? 風文 2022.01.30 449
49 '겁쟁이'가 되지 말라 風文 2015.06.22 5530
48 '걷기가 날 살렸다' 바람의종 2012.07.19 6418
47 '건강한 피로' 風文 2023.10.17 628
46 '건강한 감정' 표현 風文 2023.09.21 470
45 '갓길' 風文 2014.09.25 10595
44 '간까지 웃게 하라' 風文 2014.12.30 6180
43 'GO'와 'STOP' 사이에서 風文 2021.09.13 301
42 '5분'만 상상해도 좋은... 바람의종 2011.10.25 4338
»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바람의종 2009.01.23 4656
40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바람의종 2011.02.05 4425
39 '100 퍼센트 내 책임' 윤안젤로 2013.06.03 9940
38 "화려한 보석에 둘러싸여 살아왔어요" 바람의종 2010.06.09 3701
37 "크게 포기하면 크게 얻는다" 바람의종 2010.10.04 3270
36 "차 한 잔 하실래요?" 바람의종 2011.01.23 4114
35 "제 이름은 링컨입니다" 바람의종 2011.11.03 5149
34 "저 사람, 참 괜찮다!" 바람의종 2010.05.18 3642
33 "일단 해봐야지, 엄마" 風文 2014.12.24 8089
32 "이 남자를 꼭 잡고 말거야" 바람의종 2010.08.24 4525
31 "울 엄마 참 예쁘다" 바람의종 2011.05.11 5440
30 "우리는 행복했다" 바람의종 2013.02.14 8183
29 "용기를 잃지 말고 지독하게 싸우십시오!" 바람의종 2008.12.12 5920
28 "왜 놓아주어야 하는가?" 바람의종 2010.10.22 355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