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길
진정한 길은 공중 드높이 쳐진 게 아니라 땅바닥에 닿을 듯 말듯
쳐진 줄 위로 나있다. 그것은 지나가 위해서라기보다는 걸려 넘어
지게 하기 위해서 있는 길인 듯 보인다.
카프카의 '진정한 길'
진정한 길은 공중 드높이 쳐진 게 아니라 땅바닥에 닿을 듯 말듯
쳐진 줄 위로 나있다. 그것은 지나가 위해서라기보다는 걸려 넘어
지게 하기 위해서 있는 길인 듯 보인다.
카프카의 '진정한 길'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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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8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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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 '건강한 피로' | 風文 | 2023.10.17 | 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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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 '갓길' | 風文 | 2014.09.25 | 10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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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 바람의종 | 2009.01.23 | 4698 |
| 40 |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 바람의종 | 2011.02.05 | 4429 |
| 39 | '100 퍼센트 내 책임' | 윤안젤로 | 2013.06.03 | 9954 |
| 38 | "화려한 보석에 둘러싸여 살아왔어요" | 바람의종 | 2010.06.09 | 3705 |
| 37 | "크게 포기하면 크게 얻는다" | 바람의종 | 2010.10.04 | 3279 |
| 36 | "차 한 잔 하실래요?" | 바람의종 | 2011.01.23 | 4118 |
| 35 | "제 이름은 링컨입니다" | 바람의종 | 2011.11.03 | 5155 |
| 34 | "저 사람, 참 괜찮다!" | 바람의종 | 2010.05.18 | 3653 |
| 33 | "일단 해봐야지, 엄마" | 風文 | 2014.12.24 | 8130 |
| 32 | "이 남자를 꼭 잡고 말거야" | 바람의종 | 2010.08.24 | 4528 |
| 31 | "울 엄마 참 예쁘다" | 바람의종 | 2011.05.11 | 5458 |
| 30 | "우리는 행복했다" | 바람의종 | 2013.02.14 | 8205 |
| 29 | "용기를 잃지 말고 지독하게 싸우십시오!" | 바람의종 | 2008.12.12 | 5936 |
| 28 | "왜 놓아주어야 하는가?" | 바람의종 | 2010.10.22 | 35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