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남의 잔디가 더 푸르러 보인다."는
속담은 모두 남의 처지가 더 좋아 보이는 사람들의
마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남이 하는 일은 쉬워 보이고
자기가 하는 일은 힘들게 느껴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급한 일이 있어서 택시를 기다리면 택시는 반대편에서만
나타난다. 기다리다 지쳐 길을 건너가면 원래 있던
그쪽에서 빈 택시가 나타나 누군가가 그 택시를
잡는다. 그 사람은 쉽게 택시를 잡고,
나만 매번 허탕을 치는 것 같다.
- 이민규의《행복도 선택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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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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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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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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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 나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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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기도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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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가 내게 정치소설가냐고 물었다 - 이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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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의미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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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이스트가 되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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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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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 속의 진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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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하지 않으면 꿈꾸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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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같은 지도자보다 바다 같은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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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 도종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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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당신의 위대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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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 도종환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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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와 '병든 서울' - 도종환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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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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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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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생각날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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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뒤를 따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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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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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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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코의 놀라운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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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적인 생명의 제스처,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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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님댁 밥통 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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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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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