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튼튼한 사람, 힘없는 사람


 

진실한 삶을 살면
진실하게 세상을 볼 수 있다.
튼튼한 사람이 튼튼하게 행동하고,
힘없는 사람이 힘없이 행동한다. 인식이
새로워지면 마음속에 비축해놓은 보물에 대한
기억을 해묵은 쓰레기처럼 갖다버릴 수 있다.
인간이 신과 함께 살게 되면 그의 목소리는
냇물의 속삭임처럼, 이삭의 살랑거림처럼
달콤할 것이다.


- 재커리 시거의《어떤 고독은 외롭지 않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829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7528
2752 도롱뇽의 친구들께 바람의종 2008.11.11 4711
2751 놀이 바람의종 2008.11.11 4894
2750 나는 용기를 선택하겠다 바람의종 2008.11.11 5344
2749 뚜껑을 열자! 바람의종 2008.11.11 5166
2748 친구인가, 아닌가 바람의종 2008.11.11 7628
2747 불은 나무에서 생겨 나무를 불사른다 - 도종환 (92) 바람의종 2008.11.11 5254
2746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바람의종 2008.11.12 11935
2745 앞에 가던 수레가 엎어지면 - 도종환 (93) 바람의종 2008.11.12 7209
2744 아는 것부터, 쉬운 것부터 바람의종 2008.11.13 5534
2743 사자새끼는 어미 물어죽일 수 있는 용기 있어야 바람의종 2008.11.13 7369
2742 기분 좋게 살아라 바람의종 2008.11.14 7205
2741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바람의종 2008.11.15 5034
2740 가을 오후 - 도종환 (94) 바람의종 2008.11.15 8086
2739 멈춤의 힘 바람의종 2008.11.17 5923
2738 통곡의 집 - 도종환 (95) 바람의종 2008.11.17 7241
2737 영혼의 친구 바람의종 2008.11.18 6597
2736 뼈가 말을 하고 있다 바람의종 2008.11.19 5993
2735 깊은 가을 - 도종환 (96) 바람의종 2008.11.20 7073
2734 다리를 놓을 것인가, 벽을 쌓을 것인가 바람의종 2008.11.20 4591
2733 침묵의 예술 바람의종 2008.11.21 7172
2732 글로 다 표현할 수 없을 것들이 너무나 많다 - 도종환 (97) 바람의종 2008.11.21 7156
2731 이해 바람의종 2008.11.22 6835
2730 상처 난 곳에 '호' 해주자 바람의종 2008.11.24 5212
2729 다음 단계로 발을 내딛는 용기 바람의종 2008.11.25 6201
2728 돈이 아까워서 하는 말 바람의종 2008.11.26 577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