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12.14 11:04

차 맛이 좋아요

조회 수 4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차 맛이 좋아요


 

명상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명상은 만끽하는 겁니다. 이 순간을,
이 순간에 보이고 들리고 느끼는 것을
만끽하는 겁니다. 그냥 살아 있는 것입니다.
이 순간에 깨어나십시오. 이 순간을 누리십시오.
삶을 만끽하십시오. 창문에서 들어오는
햇살이 따뜻하네요.
차 맛이 좋아요.


- 용수의《내가 좋아하는 것들 명상》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581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4745
2752 간절하지 않으면 꿈꾸지 마라 윤안젤로 2013.03.13 8911
2751 위대한 당신의 위대한 판단 바람의종 2012.12.21 8903
2750 국화(Chrysanthemum) 호단 2006.12.19 8888
2749 어떤 이가 내게 정치소설가냐고 물었다 - 이외수 바람의종 2008.12.28 8870
2748 다다이스트가 되어 보자! 바람의종 2008.08.19 8848
2747 우기 - 도종환 (48) 바람의종 2008.07.26 8841
2746 아는 만큼 보인다? 風文 2014.08.06 8832
2745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바람의종 2013.01.10 8826
2744 경청의 힘! 風文 2014.12.05 8825
2743 자작나무 - 도종환 (127) 바람의종 2009.02.06 8796
2742 내 사랑, 안녕! 風文 2014.08.11 8794
2741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가 없다 윤안젤로 2013.03.23 8793
2740 창밖의 눈 바람의종 2013.01.25 8792
2739 8.15와 '병든 서울' - 도종환 (57) 바람의종 2008.08.19 8791
2738 진흙 속의 진주처럼 바람의종 2008.12.23 8790
2737 그대는 황제! 風文 2014.12.28 8775
2736 이장님댁 밥통 외등 바람의종 2008.07.04 8770
2735 성숙한 지혜 바람의종 2012.12.10 8762
2734 좋은 생각, 나쁜 생각 바람의종 2008.10.22 8761
2733 '애무 호르몬' 바람의종 2011.09.29 8759
2732 원초적인 생명의 제스처, 문학 바람의종 2008.05.06 8755
2731 '느낌' 風文 2014.08.12 8746
2730 문제아 風文 2014.12.08 8724
2729 다리가 없는 새가 살았다고 한다. 바람의종 2008.04.05 8723
2728 결혼 서약 바람의종 2012.10.15 872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