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하는 사람은 안 따진다


 

사랑하는 사람은 안 따집니다.
사랑은 허비할 줄 아는 겁니다.
기꺼이 허비하는 것입니다. 기쁨으로
내 시간을 드리는 것, 내 재능을 드리는 것,
내 모든 걸 드리는 게 아깝지 않습니다.
가성비나 효율성을 따지지
않기로 작정한 겁니다.


- 조정민의《답답답》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92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867
2748 위대한 당신의 위대한 판단 바람의종 2012.12.21 8898
2747 휴 프레이더의 '나에게 쓰는 편지' 中 - 바람의종 2008.03.10 8853
2746 어떤 이가 내게 정치소설가냐고 물었다 - 이외수 바람의종 2008.12.28 8821
2745 아는 만큼 보인다? 風文 2014.08.06 8821
2744 국화(Chrysanthemum) 호단 2006.12.19 8817
2743 우기 - 도종환 (48) 바람의종 2008.07.26 8811
2742 다다이스트가 되어 보자! 바람의종 2008.08.19 8806
2741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바람의종 2013.01.10 8800
2740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가 없다 윤안젤로 2013.03.23 8786
2739 자작나무 - 도종환 (127) 바람의종 2009.02.06 8779
2738 내 사랑, 안녕! 風文 2014.08.11 8779
2737 그대는 황제! 風文 2014.12.28 8765
2736 이장님댁 밥통 외등 바람의종 2008.07.04 8760
2735 성숙한 지혜 바람의종 2012.12.10 8759
2734 8.15와 '병든 서울' - 도종환 (57) 바람의종 2008.08.19 8757
2733 '애무 호르몬' 바람의종 2011.09.29 8756
2732 창밖의 눈 바람의종 2013.01.25 8745
2731 '느낌' 風文 2014.08.12 8726
2730 문제아 風文 2014.12.08 8722
2729 진흙 속의 진주처럼 바람의종 2008.12.23 8720
2728 경청의 힘! 風文 2014.12.05 8716
2727 결혼 서약 바람의종 2012.10.15 8712
2726 원초적인 생명의 제스처, 문학 바람의종 2008.05.06 8708
2725 다리가 없는 새가 살았다고 한다. 바람의종 2008.04.05 8702
2724 좋은 생각, 나쁜 생각 바람의종 2008.10.22 869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