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16 15:38

'그래, 그럴 수 있어'

조회 수 5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래, 그럴 수 있어'

세상에는 우리의 기준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도 많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는 말은, 그 일과
그 일을 한 사람에 대한 전면적인 부정에서 출발한다.
단호히 거부하면 그 일을 제대로 해결할 수 없다.
내가 살면서 얻은 마법 같은 선물이 바로
이것이다.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
"그래, 그럴 수 있어."


- 이영미의《나는 대한민국의 행복한 교사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509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959
2752 외로움을 덜기 위해서 風文 2023.01.13 417
2751 도를 가까이하면 이름 절로 떨쳐지니 風文 2023.01.11 426
2750 마음의 주인 - 법정 風文 2023.01.11 615
2749 내면의 거울 風文 2023.01.11 289
2748 6개월 입양아와 다섯 살 입양아 風文 2023.01.10 397
2747 문병객의 에티켓 風文 2023.01.09 453
2746 그저 꾸준히 노력해 가되 風文 2023.01.08 393
2745 명상 등불 風文 2023.01.07 353
2744 쉰다는 것 風文 2023.01.05 414
2743 튼튼한 사람, 힘없는 사람 風文 2023.01.04 394
2742 버섯이 되자 風文 2023.01.03 436
2741 새로운 도약 風文 2023.01.02 309
2740 지혜의 눈 風文 2022.12.31 352
2739 세월은 가고 사랑도 간다 風文 2022.12.30 309
2738 나쁜 것들과 함께 살 수는 없다 風文 2022.12.29 331
2737 갱년기 찬가 風文 2022.12.28 375
2736 분노와 원망 風文 2022.12.27 252
2735 명인이 명인을 만든다 風文 2022.12.26 470
2734 실수의 순기능 風文 2022.12.24 384
2733 수치심 風文 2022.12.23 390
2732 걸음마 風文 2022.12.22 322
2731 '그런 걸 왜 하니' 風文 2022.12.21 339
2730 3~4년이 젊어진다 風文 2022.12.20 242
2729 호기심 천국 風文 2022.12.19 374
2728 불안할 때는 어떻게 하죠? 風文 2022.12.17 3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