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12.25 07:08

씨줄과 날줄

조회 수 82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씨줄과 날줄


인생은
개인의 노력과 재능이라는 씨줄과,
시대의 흐름과 시대정신 그리고 운이라는
날줄이 합쳐서 직조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나의 의지와 노력과 재능이라는 씨줄만 놓고
미래를 기다립니다. 치고 들어오는
날줄의 모양새는 생각도
안 하고 말입니다.


- 박웅현의《여덟 단어》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298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1886
2744 도롱뇽의 친구들께 바람의종 2008.11.11 4654
2743 놀이 바람의종 2008.11.11 4821
2742 나는 용기를 선택하겠다 바람의종 2008.11.11 5294
2741 뚜껑을 열자! 바람의종 2008.11.11 5118
2740 친구인가, 아닌가 바람의종 2008.11.11 7506
2739 불은 나무에서 생겨 나무를 불사른다 - 도종환 (92) 바람의종 2008.11.11 5183
2738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바람의종 2008.11.12 11806
2737 앞에 가던 수레가 엎어지면 - 도종환 (93) 바람의종 2008.11.12 7138
2736 아는 것부터, 쉬운 것부터 바람의종 2008.11.13 5479
2735 사자새끼는 어미 물어죽일 수 있는 용기 있어야 바람의종 2008.11.13 7312
2734 기분 좋게 살아라 바람의종 2008.11.14 7158
2733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바람의종 2008.11.15 4974
2732 가을 오후 - 도종환 (94) 바람의종 2008.11.15 8018
2731 멈춤의 힘 바람의종 2008.11.17 5873
2730 통곡의 집 - 도종환 (95) 바람의종 2008.11.17 7163
2729 영혼의 친구 바람의종 2008.11.18 6556
2728 뼈가 말을 하고 있다 바람의종 2008.11.19 5944
2727 깊은 가을 - 도종환 (96) 바람의종 2008.11.20 7019
2726 다리를 놓을 것인가, 벽을 쌓을 것인가 바람의종 2008.11.20 4526
2725 침묵의 예술 바람의종 2008.11.21 7077
2724 글로 다 표현할 수 없을 것들이 너무나 많다 - 도종환 (97) 바람의종 2008.11.21 7059
2723 이해 바람의종 2008.11.22 6785
2722 상처 난 곳에 '호' 해주자 바람의종 2008.11.24 5150
2721 다음 단계로 발을 내딛는 용기 바람의종 2008.11.25 6145
2720 돈이 아까워서 하는 말 바람의종 2008.11.26 57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