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줄과 날줄
인생은
개인의 노력과 재능이라는 씨줄과,
시대의 흐름과 시대정신 그리고 운이라는
날줄이 합쳐서 직조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나의 의지와 노력과 재능이라는 씨줄만 놓고
미래를 기다립니다. 치고 들어오는
날줄의 모양새는 생각도
안 하고 말입니다.
- 박웅현의《여덟 단어》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6809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5938 |
2752 | 외로움을 덜기 위해서 | 風文 | 2023.01.13 | 479 |
2751 | 도를 가까이하면 이름 절로 떨쳐지니 | 風文 | 2023.01.11 | 525 |
2750 | 마음의 주인 - 법정 | 風文 | 2023.01.11 | 687 |
2749 | 내면의 거울 | 風文 | 2023.01.11 | 396 |
2748 | 6개월 입양아와 다섯 살 입양아 | 風文 | 2023.01.10 | 455 |
2747 | 문병객의 에티켓 | 風文 | 2023.01.09 | 509 |
2746 | 그저 꾸준히 노력해 가되 | 風文 | 2023.01.08 | 452 |
2745 | 명상 등불 | 風文 | 2023.01.07 | 405 |
2744 | 쉰다는 것 | 風文 | 2023.01.05 | 483 |
2743 | 튼튼한 사람, 힘없는 사람 | 風文 | 2023.01.04 | 468 |
2742 | 버섯이 되자 | 風文 | 2023.01.03 | 504 |
2741 | 새로운 도약 | 風文 | 2023.01.02 | 377 |
2740 | 지혜의 눈 | 風文 | 2022.12.31 | 451 |
2739 | 세월은 가고 사랑도 간다 | 風文 | 2022.12.30 | 358 |
2738 | 나쁜 것들과 함께 살 수는 없다 | 風文 | 2022.12.29 | 389 |
2737 | 갱년기 찬가 | 風文 | 2022.12.28 | 445 |
2736 | 분노와 원망 | 風文 | 2022.12.27 | 341 |
2735 | 명인이 명인을 만든다 | 風文 | 2022.12.26 | 516 |
2734 | 실수의 순기능 | 風文 | 2022.12.24 | 444 |
2733 | 수치심 | 風文 | 2022.12.23 | 454 |
2732 | 걸음마 | 風文 | 2022.12.22 | 397 |
2731 | '그런 걸 왜 하니' | 風文 | 2022.12.21 | 413 |
2730 | 3~4년이 젊어진다 | 風文 | 2022.12.20 | 298 |
2729 | 호기심 천국 | 風文 | 2022.12.19 | 458 |
2728 | 불안할 때는 어떻게 하죠? | 風文 | 2022.12.17 | 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