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무지
황무지를 일구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먼저 들판에 말뚝을 박아 경계를 표시하는 것이지요.
삶이라는 땅은 일 년 안에 모두 일굴 수 없습니다.
인생의 넓은 황무지 중에서 올해에는 어느 부분을
먼저 일굴 것인가를 결정하십시오.
- 안젤름 그륀의《머물지 말고 흘러라》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3125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2136 |
2744 | 간절하지 않으면 꿈꾸지 마라 | 윤안젤로 | 2013.03.13 | 8884 |
2743 | 휴 프레이더의 '나에게 쓰는 편지' 中 - | 바람의종 | 2008.03.10 | 8848 |
2742 | 어떤 이가 내게 정치소설가냐고 물었다 - 이외수 | 바람의종 | 2008.12.28 | 8814 |
2741 | 우기 - 도종환 (48) | 바람의종 | 2008.07.26 | 8800 |
2740 |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 바람의종 | 2013.01.10 | 8800 |
2739 | 아는 만큼 보인다? | 風文 | 2014.08.06 | 8800 |
2738 | 국화(Chrysanthemum) | 호단 | 2006.12.19 | 8798 |
2737 | 다다이스트가 되어 보자! | 바람의종 | 2008.08.19 | 8788 |
2736 | 내 사랑, 안녕! | 風文 | 2014.08.11 | 8778 |
2735 |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가 없다 | 윤안젤로 | 2013.03.23 | 8768 |
2734 | 자작나무 - 도종환 (127) | 바람의종 | 2009.02.06 | 8767 |
2733 | 그대는 황제! | 風文 | 2014.12.28 | 8757 |
2732 | 성숙한 지혜 | 바람의종 | 2012.12.10 | 8755 |
2731 | 8.15와 '병든 서울' - 도종환 (57) | 바람의종 | 2008.08.19 | 8752 |
2730 | '애무 호르몬' | 바람의종 | 2011.09.29 | 8749 |
2729 | 이장님댁 밥통 외등 | 바람의종 | 2008.07.04 | 8746 |
2728 | 창밖의 눈 | 바람의종 | 2013.01.25 | 8719 |
2727 | 문제아 | 風文 | 2014.12.08 | 8718 |
2726 | 경청의 힘! | 風文 | 2014.12.05 | 8715 |
2725 | 결혼 서약 | 바람의종 | 2012.10.15 | 8710 |
2724 | '느낌' | 風文 | 2014.08.12 | 8709 |
2723 | 진흙 속의 진주처럼 | 바람의종 | 2008.12.23 | 8707 |
2722 | 원초적인 생명의 제스처, 문학 | 바람의종 | 2008.05.06 | 8695 |
2721 | 다리가 없는 새가 살았다고 한다. | 바람의종 | 2008.04.05 | 8692 |
2720 | 좋은 생각, 나쁜 생각 | 바람의종 | 2008.10.22 | 86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