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10 10:29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조회 수 8805 추천 수 1 댓글 0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남의 잔디가 더 푸르러 보인다."는
속담은 모두 남의 처지가 더 좋아 보이는 사람들의
마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남이 하는 일은 쉬워 보이고
자기가 하는 일은 힘들게 느껴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급한 일이 있어서 택시를 기다리면 택시는 반대편에서만
나타난다. 기다리다 지쳐 길을 건너가면 원래 있던
그쪽에서 빈 택시가 나타나 누군가가 그 택시를
잡는다. 그 사람은 쉽게 택시를 잡고,
나만 매번 허탕을 치는 것 같다.
- 이민규의《행복도 선택이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3947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2895 |
2748 | 위대한 당신의 위대한 판단 | 바람의종 | 2012.12.21 | 8898 |
2747 | 휴 프레이더의 '나에게 쓰는 편지' 中 - | 바람의종 | 2008.03.10 | 8858 |
2746 | 아는 만큼 보인다? | 風文 | 2014.08.06 | 8826 |
2745 | 어떤 이가 내게 정치소설가냐고 물었다 - 이외수 | 바람의종 | 2008.12.28 | 8821 |
2744 | 국화(Chrysanthemum) | 호단 | 2006.12.19 | 8818 |
2743 | 우기 - 도종환 (48) | 바람의종 | 2008.07.26 | 8811 |
2742 | 다다이스트가 되어 보자! | 바람의종 | 2008.08.19 | 8806 |
» |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 바람의종 | 2013.01.10 | 8805 |
2740 |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가 없다 | 윤안젤로 | 2013.03.23 | 8786 |
2739 | 자작나무 - 도종환 (127) | 바람의종 | 2009.02.06 | 8779 |
2738 | 내 사랑, 안녕! | 風文 | 2014.08.11 | 8779 |
2737 | 그대는 황제! | 風文 | 2014.12.28 | 8768 |
2736 | 이장님댁 밥통 외등 | 바람의종 | 2008.07.04 | 8760 |
2735 | 성숙한 지혜 | 바람의종 | 2012.12.10 | 8759 |
2734 | 8.15와 '병든 서울' - 도종환 (57) | 바람의종 | 2008.08.19 | 8758 |
2733 | '애무 호르몬' | 바람의종 | 2011.09.29 | 8756 |
2732 | 창밖의 눈 | 바람의종 | 2013.01.25 | 8745 |
2731 | '느낌' | 風文 | 2014.08.12 | 8726 |
2730 | 문제아 | 風文 | 2014.12.08 | 8722 |
2729 | 진흙 속의 진주처럼 | 바람의종 | 2008.12.23 | 8720 |
2728 | 경청의 힘! | 風文 | 2014.12.05 | 8716 |
2727 | 결혼 서약 | 바람의종 | 2012.10.15 | 8712 |
2726 | 원초적인 생명의 제스처, 문학 | 바람의종 | 2008.05.06 | 8708 |
2725 | 다리가 없는 새가 살았다고 한다. | 바람의종 | 2008.04.05 | 8702 |
2724 | 좋은 생각, 나쁜 생각 | 바람의종 | 2008.10.22 | 86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