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1.09.29 14:26

'애무 호르몬'

조회 수 8816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애무 호르몬'
부드러운 접촉을 할 때 감각을 통해
전해지는 좋은 느낌은 옥시토신 때문이다.
옥시토신의 '애무 효과'는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날마다 부드러운 마사지를 받은 쥐들은
마취 없이 수술이 가능할 정도로 진정된 상태를 보였다.
사람의 경우에도 접촉과 마사지는 옥시토신 생산을
촉진했다. 그야말로 행복의 옥시토신이
'폭포'처럼 쏟아져 나오게 해준다.


- 마르코 라울란트의《뇌과학으로 풀어보는 감정의 비밀》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36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795
2760 자기 존엄 風文 2023.07.29 666
2759 고향을 다녀오니... 風文 2019.08.16 668
2758 음악이 중풍 치료에도 좋은 이유 風文 2022.01.15 668
2757 당신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 4 - 짐 캐츠카트 風文 2022.11.23 669
2756 버섯이 되자 風文 2023.01.03 669
2755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風文 2022.01.29 670
2754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風文 2019.08.07 671
2753 작은 긁힘 風文 2019.08.07 671
2752 어른다운 어른 風文 2020.05.05 671
2751 이타적 동기와 목표 風文 2022.02.05 671
2750 밧줄 끝에 간신히 매달려서... 風文 2019.08.16 674
2749 그대를 만난 뒤... 風文 2019.08.16 674
2748 너무 고민 말고 도움을 청하라 風文 2020.05.05 674
2747 진실이 가려진 최악의 경우 風文 2022.02.08 674
2746 씨앗 뿌리는 사람이 많을수록 風文 2023.04.03 675
2745 자기 마음부터 항복하라 風文 2019.06.21 676
2744 출근길 風文 2020.05.07 676
2743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風文 2020.05.07 676
2742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風文 2022.01.30 676
2741 '의미심장', 의미가 심장에 박힌다 風文 2024.02.08 676
2740 산과 신 風文 2019.08.28 678
2739 피곤해야 잠이 온다 風文 2022.01.30 678
2738 딱 한 번의 실천이 가져온 행복 - 클로디트 헌터 風文 2022.08.23 679
2737 그대 이제 말하려는가 風文 2019.08.29 680
2736 맘껏 아파하고 슬퍼하세요 風文 2022.05.10 68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