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와 먹느냐'
제가 신경내과 의사이기 때문에
주변에 마음의 상처가 낫지 않아 괴로워하는 사람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저는 치료를 하면서 환자에게 넌지시
물어봅니다. "평소에 누구와 함께 식사를 하시나요?"
중요한 것은 '무엇을 먹느냐'보다 '누구와 먹느냐'
입니다. '편안한 마음'이라는 토양이 있어야
영양분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만
그 마음의 상처를 낫게 하는 것도
역시 사람밖에 없습니다.
- 가모시타 이치로의《관계로부터 편안해지는 법》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7039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6117 |
127 | '바운스', 일류인생의 일류노래 | 윤안젤로 | 2013.05.20 | 9359 |
126 | '바로 지금' | 윤안젤로 | 2013.03.11 | 9362 |
125 | '믿어주는' 칭찬 | 바람의종 | 2010.07.17 | 3310 |
124 | '무한 신뢰' 친구 | 바람의종 | 2012.08.29 | 7118 |
123 | '무의식'의 바다 | 바람의종 | 2012.08.13 | 6186 |
122 | '몰입의 천국' | 風文 | 2019.08.23 | 496 |
121 | '명품 사람' | 風文 | 2015.04.28 | 7348 |
120 | '멋진 할머니'가 되는 꿈 | 風文 | 2023.04.03 | 541 |
119 | '말하는 법' 배우기 | 바람의종 | 2012.05.25 | 6963 |
118 | '마음의 기술' 하나만으로... | 바람의종 | 2012.09.25 | 6906 |
117 | '땅 위를 걷는' 기적 | 바람의종 | 2010.03.02 | 3935 |
116 | '땅 위를 걷는' 기적 | 風文 | 2015.04.20 | 8171 |
115 |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 風文 | 2022.05.18 | 555 |
114 | '디제스터'(Disaster) | 風文 | 2020.05.03 | 520 |
113 | '듣기'의 두 방향 | 바람의종 | 2009.05.01 | 5630 |
112 | '두번째 일' | 바람의종 | 2009.05.20 | 5679 |
111 | '두려움' | 風文 | 2017.12.06 | 3538 |
110 | '돈을 낙엽처럼 태운다' | 바람의종 | 2012.07.19 | 6240 |
109 | '도전 자격증' | 바람의종 | 2010.07.04 | 3056 |
108 | '도사'가 되라 | 風文 | 2014.10.18 | 11676 |
107 | '더하기 1초' | 바람의종 | 2010.07.19 | 3401 |
106 | '더러움'을 씻어내자 | 바람의종 | 2012.11.28 | 7882 |
105 | '당신을 존경합니다!' | 바람의종 | 2013.01.10 | 7707 |
104 | '당신을 거울삼아 열심히 살겠다' | 바람의종 | 2011.07.08 | 4500 |
103 | '당신은 미쳐야 합니다' | 윤영환 | 2011.01.28 | 4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