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9 17:09
'액티브 시니어' 김형석 교수의 충고
조회 수 476 추천 수 0 댓글 0
'액티브 시니어' 김형석 교수의 충고
만 101세인
김형석 연세대 명예 교수는
'액티브 시니어'의 대명사이다. 그는
80대 중반이 되면 대개 혼자가 되는데
홀로 남은 이에게 재혼을 권한다고 말했다.
재혼이 어려우면 연애라도 하라고 했다. 그는
80대 중반까지는 남성성을 유지한다고 털어놓았다.
90세가 되면 그마저 잃게 된다고 덧붙였다. 100세
시대, 곱게 나이 들어가는 건 누구에게나 만만치
않은 과제다. 무엇보다 노인 빈곤의 나락에
떨어지지 않아야 할 것이다. 더불어
노욕과 노추를 피해야 한다.
- 이필재의《진보적 노인》중에서 -
김형석 연세대 명예 교수는
'액티브 시니어'의 대명사이다. 그는
80대 중반이 되면 대개 혼자가 되는데
홀로 남은 이에게 재혼을 권한다고 말했다.
재혼이 어려우면 연애라도 하라고 했다. 그는
80대 중반까지는 남성성을 유지한다고 털어놓았다.
90세가 되면 그마저 잃게 된다고 덧붙였다. 100세
시대, 곱게 나이 들어가는 건 누구에게나 만만치
않은 과제다. 무엇보다 노인 빈곤의 나락에
떨어지지 않아야 할 것이다. 더불어
노욕과 노추를 피해야 한다.
- 이필재의《진보적 노인》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6830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5951 |
177 | '왜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됐죠?' | 風文 | 2019.08.22 | 630 |
176 | '오늘 컨디션 최고야!' | 風文 | 2014.12.28 | 7735 |
175 | '영혼의 우물' | 風文 | 2017.12.14 | 3085 |
174 | '열심히 뛴 당신, 잠깐 멈춰도 괜찮아요' | 바람의종 | 2013.01.15 | 7713 |
173 | '얼굴', '얼골', '얼꼴' | 風文 | 2019.08.19 | 627 |
172 | '언제나 준비한다' | 바람의종 | 2011.02.28 | 3097 |
171 | '언제 가장 행복했습니까?' | 風文 | 2022.02.06 | 491 |
170 | '억울하다'라는 말 | 風文 | 2023.01.17 | 434 |
169 | '어쩌면 좋아' | 바람의종 | 2010.04.17 | 3345 |
168 | '어른'이 없는 세상 | 風文 | 2019.08.24 | 695 |
167 | '어른 아이' 모차르트 | 風文 | 2023.11.21 | 592 |
166 |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 風文 | 2020.05.07 | 594 |
165 | '어느 날 갑자기' | 바람의종 | 2013.01.31 | 7039 |
164 | '야하고 뻔뻔하게' | 風文 | 2013.08.20 | 18653 |
» | '액티브 시니어' 김형석 교수의 충고 | 風文 | 2022.05.09 | 476 |
162 | '애무 호르몬' | 바람의종 | 2011.09.29 | 8763 |
161 | '안심하세요, 제가 있으니까요' | 바람의종 | 2009.06.09 | 3819 |
160 | '아침'을 경배하라 | 風文 | 2019.08.17 | 655 |
159 | '쓴 것을 가져오라' | 風文 | 2022.01.13 | 684 |
158 | '실속 없는 과식' | 윤영환 | 2013.06.28 | 9514 |
157 | '시루논' | 바람의종 | 2009.10.28 | 4072 |
156 | '스님은 고민 없지요?' | 바람의종 | 2012.10.05 | 6852 |
155 | '순수의식' | 風文 | 2014.12.18 | 6893 |
154 | '손을 씻다' | 風文 | 2020.05.25 | 660 |
153 | '소식'을 하되... | 바람의종 | 2012.04.27 | 58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