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불화의 목소리를 통제하라


 

불화의 주범, 목소리.
귀엽고 예쁘다는 이야기를
목소리 톤을 높여 소리 지르듯 했을 때,
아기는 입을 삐죽거리며 칭얼대기 시작할 것이고
강아지는 슬금슬금 당신을 피해 달아날 것이다.
아기나 강아지는 말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전혀
알아듣지 못한다. 그러나 그 말을 전하는
목소리에서 말하는 사람의 감정을
느끼고 두려움을 갖는 것이다.


- 아놀드 베넷의《변화의 즐거움》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722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6282
177 '나'는 프리즘이다 風文 2023.03.02 444
176 왜 '지성'이 필요한가 風文 2022.05.16 444
175 아, 그 느낌! 風文 2023.02.06 444
174 12. 헤르메스 風文 2023.11.09 444
173 꽃이 별을 닮은 이유 風文 2023.11.13 441
172 49. 사랑 2 風文 2021.09.14 439
171 내 인생은 내가 산다 風文 2023.04.17 439
170 달라이라마가 말하는 '종교의 역할' 風文 2020.05.05 438
169 마음 따라 얼굴도 바뀐다 風文 2022.01.15 438
168 끈질긴 요청이 가져온 성공 - 패티 오브리 風文 2022.08.22 438
167 기쁨과 치유의 눈물 風文 2021.10.28 437
166 올 가을과 작년 가을 風文 2022.01.09 437
165 51. 용기 風文 2021.10.09 436
164 보물 상자를 깔고 앉은 걸인 風文 2023.01.27 436
163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9.1. 오르페우 風文 2023.11.21 436
162 몸은 얼굴부터 썩는다 風文 2022.02.10 435
161 52. 회개 風文 2021.10.10 434
160 숨만 잘 쉬어도 風文 2021.11.10 434
159 심리치유 과정에서 조심할 일 風文 2023.02.15 434
158 역사의 흥망성쇠, 종이 한 장 차이 風文 2023.05.12 434
157 백수로 지낸 2년 風文 2023.05.19 430
» 불화의 목소리를 통제하라 風文 2022.01.29 429
155 있는 그대로 風文 2023.12.05 429
154 불안할 때는 어떻게 하죠? 風文 2022.12.17 428
153 포트폴리오 커리어 시대 風文 2023.08.09 4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