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맘껏 아파하고 슬퍼하세요


 

이별은
평생 지속되는 삶의 한 요소이며
사는 동안 반복되는 일임을 받아들인다.
이별이나 죽음을 파괴자, 침입자, 도둑처럼
느끼는 시간들에서 벗어난다. 무엇보다
명백한 진실은 우리 모두 수십 년
이내에 죽을 것이라는 점이다.


- 김형경의《좋은 이별》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09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514
206 마음마저 전염되면... 風文 2019.08.07 629
205 자기만의 글쓰기 風文 2020.05.02 629
204 외로움을 덜기 위해서 風文 2023.01.13 629
203 아프지 말아요 風文 2019.08.24 627
202 길을 잃어도 당신이 있음을 압니다 風文 2022.01.09 627
201 단 하나의 차이 風文 2023.02.18 627
200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6. 찾고, 구하고, 묻다. 風文 2021.09.08 626
199 괴테는 왜 이탈리아에 갔을까? 風文 2023.12.07 625
198 꿈도 계속 자란다 風文 2020.05.03 624
197 밀가루 반죽 風文 2023.08.03 624
196 좋은 관상 風文 2021.10.30 623
195 불화의 목소리를 통제하라 風文 2022.01.29 623
194 입을 다물라 風文 2023.12.18 623
193 소리가 화를 낼 때, 소리가 사랑을 할 때 風文 2021.11.10 622
192 '그런 걸 왜 하니' 風文 2022.12.21 620
191 연애인가, 거래인가 風文 2023.02.02 620
190 살아 있음을 보여 주세요 風文 2020.05.03 619
189 그녀가 당신을 사랑할 때 風文 2022.02.04 619
188 나의 미래 風文 2019.08.21 618
187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風文 2023.02.13 618
186 곡지(曲枝)가 있어야 심지(心志)도 굳어진다 風文 2023.04.06 617
185 하코다산의 스노우 몬스터 風文 2024.02.24 616
184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 風文 2022.06.04 615
183 있는 그대로 風文 2023.12.05 615
182 자기 가치를 요청한 여성 - 제인 블루스테인 風文 2022.08.28 6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