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295 추천 수 1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쉽게 얻은 기쁨은 빨리 사라진다



하나님은 한 번도 쉽게 '이것이다,
여기 네가 원하는 것이 있다' 하고
보여주신 적이 없다. 그것은 아마도
나로 하여금 알게 하기 위해서였으리라.
쉽게 얻은 것은 오래 남지 못한다는 것을.
쉽게 얻은 기쁨은 빨리 사라지고,
힘겹게 얻은 것은 끝끝내 남아
훌륭한 스승의 역할을 한다는 것을.


- 최호숙의《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외도》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22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195
219 누군가를 마음으로 설득하여보자! 바람의종 2008.09.25 5423
» 쉽게 얻은 기쁨은 빨리 사라진다 바람의종 2008.09.25 5295
217 가을엽서 - 도종환 (73) 바람의종 2008.09.24 7006
216 새로운 발견 바람의종 2008.09.24 4771
215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바람의종 2008.09.23 4912
214 고흐에게 배워야 할 것 - 도종환 (72) 바람의종 2008.09.23 9047
213 내적 미소 바람의종 2008.09.23 6830
212 기적의 탄생 바람의종 2008.09.22 6550
211 담백한 맛과 평범한 사람 - 도종환 (71) 바람의종 2008.09.19 7298
210 이치는 마음에 있다 - 도종환 (70) 바람의종 2008.09.18 7750
209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들은 아름답습니다 - 도종화 (69) 바람의종 2008.09.18 8366
208 목백일홍 - 도종환 (68) 바람의종 2008.09.18 9195
207 불안 - 도종환 (67) 바람의종 2008.09.09 6627
206 귀뚜라미 - 도종환 (66) 바람의종 2008.09.05 8107
205 박달재 - 도종환 (65) 바람의종 2008.09.04 5119
204 제국과 다중 출현의 비밀: 비물질 노동 바람의종 2008.09.02 9137
203 빛깔 - 도종환 (64) 바람의종 2008.09.01 6544
202 마음 - 도종환 (63) 바람의종 2008.08.31 6325
201 양철지붕에 올라 바람의종 2008.08.27 9922
200 오늘 하루 - 도종환 (62) 바람의종 2008.08.27 7633
199 오솔길 - 도종환 (61) 바람의종 2008.08.27 7045
198 목자 - 도종환 (60) 바람의종 2008.08.27 4813
197 하기 싫은 일을 위해 하루 5분을 투자해 보자 바람의종 2008.08.21 9390
196 쑥갓꽃 - 도종환 (59) 바람의종 2008.08.21 6193
195 카프카의 이해: 먹기 질서와 의미 질서의 거부 바람의종 2008.08.19 861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