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청소는 매일 하는 데 의미가 있다.
때때로 한꺼번에 몰아서 하는 청소는 그 효과가
절반으로 줄어든다. 나 자신도 매일 청소함으로써
'달성'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실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청소처럼 재미라고는 전혀 없는, 당장 어떤 도움도
주지 않고 대가도 없는 일을 착실히 매일 꾸준히
계속하는 것이 살아가는 데 무엇보다
큰 힘임을 나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 가기야마 히데사부로의《머리 청소 마음 청소》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6105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5041 |
277 | 간절하지 않으면 꿈꾸지 마라 | 윤안젤로 | 2013.03.13 | 8911 |
276 | 위대한 당신의 위대한 판단 | 바람의종 | 2012.12.21 | 8912 |
275 | 휴 프레이더의 '나에게 쓰는 편지' 中 - | 바람의종 | 2008.03.10 | 8930 |
274 | 엄마의 기도상자 | 바람의종 | 2013.02.14 | 8950 |
273 | '보이는 것 이상' | 윤영환 | 2013.05.13 | 8969 |
272 | 그대에게 의미있는 일 | 바람의종 | 2012.12.17 | 8970 |
271 | 길 떠나는 상단(商團) | 바람의종 | 2008.06.23 | 8982 |
270 | 쉬어가라 | 바람의종 | 2012.05.18 | 8996 |
269 | 관점 | 風文 | 2014.11.25 | 9005 |
268 | '짓다가 만 집'과 '짓고 있는 집' | 윤안젤로 | 2013.03.28 | 9015 |
267 | 나를 바라보는 시간 | 風文 | 2015.07.26 | 9030 |
266 | 들국화 한 송이 - 도종환 (78) | 바람의종 | 2008.10.09 | 9031 |
265 |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 風文 | 2014.08.18 | 9034 |
264 | 「성인용품점 도둑사건」(시인 신정민) | 바람의종 | 2009.07.17 | 9053 |
263 | 공기와 장소만 바꾸어도... | 바람의종 | 2012.06.01 | 9054 |
262 | 불사신 | 風文 | 2014.12.03 | 9059 |
261 | 고흐에게 배워야 할 것 - 도종환 (72) | 바람의종 | 2008.09.23 | 9091 |
260 | '병자'와 '힐러' | 윤안젤로 | 2013.05.27 | 9093 |
259 | 한계점 | 윤안젤로 | 2013.04.03 | 9093 |
258 | 칼국수 | 風文 | 2014.12.08 | 9105 |
257 |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능력 | 윤안젤로 | 2013.03.18 | 9106 |
256 | 토닥토닥 | 바람의종 | 2012.09.14 | 9114 |
255 | 어느 한 가로수의 독백 - 우종영 | 風磬 | 2006.11.21 | 9141 |
254 | 전 존재를 기울여 | 바람의종 | 2012.11.30 | 9145 |
253 | 개울과 바다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91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