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10.17 17:40

전혀 다른 세계

조회 수 8010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전혀 다른 세계



도저히
넘어갈 수 없을 것만 같은 경계를
넘어가면 새로운 세계가 열리게 된다.
이 말을 돌려서 이야기하면,
한 번도 경계를 넘어서지 못한 사람은
자신이 속한 세계와 다른 세계가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을 결코 납득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 김연수의《여행할 권리》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610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5041
277 간절하지 않으면 꿈꾸지 마라 윤안젤로 2013.03.13 8911
276 위대한 당신의 위대한 판단 바람의종 2012.12.21 8912
275 휴 프레이더의 '나에게 쓰는 편지' 中 - 바람의종 2008.03.10 8930
274 엄마의 기도상자 바람의종 2013.02.14 8950
273 '보이는 것 이상' 윤영환 2013.05.13 8969
272 그대에게 의미있는 일 바람의종 2012.12.17 8970
271 길 떠나는 상단(商團) 바람의종 2008.06.23 8982
270 쉬어가라 바람의종 2012.05.18 8996
269 관점 風文 2014.11.25 9005
268 '짓다가 만 집'과 '짓고 있는 집' 윤안젤로 2013.03.28 9015
267 나를 바라보는 시간 風文 2015.07.26 9030
266 들국화 한 송이 - 도종환 (78) 바람의종 2008.10.09 9031
265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風文 2014.08.18 9034
264 「성인용품점 도둑사건」(시인 신정민) 바람의종 2009.07.17 9053
263 공기와 장소만 바꾸어도... 바람의종 2012.06.01 9054
262 불사신 風文 2014.12.03 9059
261 고흐에게 배워야 할 것 - 도종환 (72) 바람의종 2008.09.23 9091
260 '병자'와 '힐러' 윤안젤로 2013.05.27 9093
259 한계점 윤안젤로 2013.04.03 9093
258 칼국수 風文 2014.12.08 9105
257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능력 윤안젤로 2013.03.18 9106
256 토닥토닥 바람의종 2012.09.14 9114
255 어느 한 가로수의 독백 - 우종영 風磬 2006.11.21 9141
254 전 존재를 기울여 바람의종 2012.11.30 9145
253 개울과 바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91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