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보물 상자를 깔고 앉은 걸인


 

좋든 나쁘든
자신과 자신의 운명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 넓은 우주는 좋은 것으로
가득 차 있지만, 주어진 땅을 자기 손으로 갈지
않는 한 단 한 알의 옥수수도 손에 넣을 수 없다.
인간의 내면에 있는 잠재력은 근본적으로 새롭지만,
시도해보기 전까지는 자신에게 그런 능력이
있는 줄도 모르고, 그걸로 뭘 할 수
있는지도 모른다.


- 재커리 시거의《어떤 고독은 외롭지 않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667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5781
277 놀이 바람의종 2008.11.11 4879
276 도롱뇽의 친구들께 바람의종 2008.11.11 4699
275 아주 낮은 곳에서 바람의종 2008.11.11 6959
274 세상은 아름다운 곳 - 도종환 (91) 바람의종 2008.11.11 6466
273 떨어지는 법 - 도종환 (90) 바람의종 2008.11.11 6808
272 안네 프랑크의 일기 - 도종환 (89) 바람의종 2008.11.11 7115
271 그대의 삶은... 바람의종 2008.11.11 6466
270 "10미터를 더 뛰었다" 바람의종 2008.11.11 7454
269 청소 바람의종 2008.11.03 7494
268 세상사 바람의종 2008.11.01 5953
267 아홉 가지 덕 - 도종환 (88) 바람의종 2008.10.31 5915
266 백만장자로 태어나 거지로 죽다 바람의종 2008.10.31 7394
265 단풍 드는 날 - 도종환 (87) 바람의종 2008.10.30 10270
264 사랑도 뻔한 게 좋다 바람의종 2008.10.30 6014
263 김성희의 페이지 - 가을가뭄 바람의종 2008.10.30 8414
262 은행나무 길 - 도종환 (86) 바람의종 2008.10.29 6536
261 내 몸은 지금 문제가 좀 있다 바람의종 2008.10.29 6043
260 혼자라고 느낄 때 바람의종 2008.10.29 7717
259 헤어졌다 다시 만났을 때 바람의종 2008.10.27 8279
258 멈출 수 없는 이유 바람의종 2008.10.25 7632
257 벌레 먹은 나뭇잎 - 도종환 (85) 바람의종 2008.10.25 8246
256 깊이 바라보기 바람의종 2008.10.24 5895
255 어머니가 촛불로 밥을 지으신다 바람의종 2008.10.23 7911
254 눈물 속에 잠이 들고, 기쁜 마음으로 일어났다 바람의종 2008.10.23 7085
253 아무도 가지 않은 길 바람의종 2008.10.22 59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