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을 덜기 위해서

風文

조회 수 470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외로움을 덜기 위해서

외로움을
덜기 위해 필요한 것은 굳이
사람이 아니더라도 개나 고양이와의 관계처럼
서로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유대감이다. 다른 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더라도 정서적으로 소외감을 느낀다면
홀로 있을 때보다도 더 외로워질 수 있다. 반대로
반려동물을 쓰다듬으면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친밀한 접촉과 상당히 유사한 방식으로
옥시토신과 같이 기분을 좋게 해주는 호르몬이
증가하고 스트레스가 완화된다.

- 페이 바운드 알베르티의《우리가 외로움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하여》중에서 -

추천 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661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5705
277	간절하지 않으면 꿈꾸지 마라	윤안젤로	2013.03.13	8917
276	국화(Chrysanthemum)	호단	2006.12.19	8930
275	휴 프레이더의 '나에게 쓰는 편지' 中 -	바람의종	2008.03.10	8946
274	엄마의 기도상자	바람의종	2013.02.14	8950
273	'보이는 것 이상'	윤영환	2013.05.13	8969
272	그대에게 의미있는 일	바람의종	2012.12.17	8970
271	길 떠나는 상단(商團)	바람의종	2008.06.23	8987
270	쉬어가라	바람의종	2012.05.18	8998
269	'짓다가 만 집'과 '짓고 있는 집'	윤안젤로	2013.03.28	9015
268	들국화 한 송이 - 도종환 (78)	바람의종	2008.10.09	9034
267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風文	2014.08.18	9039
266	관점	風文	2014.11.25	9054
265	공기와 장소만 바꾸어도...	바람의종	2012.06.01	9059
264	「성인용품점 도둑사건」(시인 신정민)	바람의종	2009.07.17	9062
263	불사신	風文	2014.12.03	9064
262	나를 바라보는 시간	風文	2015.07.26	9077
261	한계점	윤안젤로	2013.04.03	9095
260	'병자'와 '힐러'	윤안젤로	2013.05.27	9099
259	고흐에게 배워야 할 것 - 도종환 (72)	바람의종	2008.09.23	9107
258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능력	윤안젤로	2013.03.18	9110
257	칼국수	風文	2014.12.08	9110
256	토닥토닥	바람의종	2012.09.14	9122
255	전 존재를 기울여	바람의종	2012.11.30	9148
254	착한 사람 정말 많다	風文	2014.11.29	9150
253	「웃는 여잔 다 이뻐」(시인 김소연) 1	바람의종	2009.06.29	9151

쓰기

외로움을 덜기 위해서

단축키

단축키

추천 글

검색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