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27 02:42
헤어졌다 다시 만났을 때
조회 수 8134 추천 수 10 댓글 0
헤어졌다 다시 만났을 때
헤어지며 다음을 약속해도
다시 만났을 때는 각자가 이미 그때의 자기가 아니다.
이제 출발하고 작별하는 자는 누구나
지금까지 왔던 길과는 다른 길을 갈 것이다.
- 황석영의《개밥바라기별》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2971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1882 |
269 | 청소 | 바람의종 | 2008.11.03 | 7365 |
268 | 세상사 | 바람의종 | 2008.11.01 | 5851 |
267 | 아홉 가지 덕 - 도종환 (88) | 바람의종 | 2008.10.31 | 5821 |
266 | 백만장자로 태어나 거지로 죽다 | 바람의종 | 2008.10.31 | 7299 |
265 | 단풍 드는 날 - 도종환 (87) | 바람의종 | 2008.10.30 | 10137 |
264 | 사랑도 뻔한 게 좋다 | 바람의종 | 2008.10.30 | 5925 |
263 | 김성희의 페이지 - 가을가뭄 | 바람의종 | 2008.10.30 | 8314 |
262 | 은행나무 길 - 도종환 (86) | 바람의종 | 2008.10.29 | 6465 |
261 | 내 몸은 지금 문제가 좀 있다 | 바람의종 | 2008.10.29 | 5944 |
260 | 혼자라고 느낄 때 | 바람의종 | 2008.10.29 | 7598 |
» | 헤어졌다 다시 만났을 때 | 바람의종 | 2008.10.27 | 8134 |
258 | 멈출 수 없는 이유 | 바람의종 | 2008.10.25 | 7551 |
257 | 벌레 먹은 나뭇잎 - 도종환 (85) | 바람의종 | 2008.10.25 | 8136 |
256 | 깊이 바라보기 | 바람의종 | 2008.10.24 | 5797 |
255 | 어머니가 촛불로 밥을 지으신다 | 바람의종 | 2008.10.23 | 7805 |
254 | 눈물 속에 잠이 들고, 기쁜 마음으로 일어났다 | 바람의종 | 2008.10.23 | 7000 |
253 | 아무도 가지 않은 길 | 바람의종 | 2008.10.22 | 5835 |
252 | 좋은 생각, 나쁜 생각 | 바람의종 | 2008.10.22 | 8671 |
251 | 아, 얼마나 큰 죄를 짓고 있는 것인가 - 도종환 (84) | 바람의종 | 2008.10.22 | 5063 |
250 | 행복의 양(量) | 바람의종 | 2008.10.20 | 6385 |
249 | 그대 이제 꿈을 말할 때가 아닌가 | 바람의종 | 2008.10.20 | 5885 |
248 | 참 좋은 글 - 도종환 (83) | 바람의종 | 2008.10.20 | 6466 |
247 | 단풍 - 도종환 (82) | 바람의종 | 2008.10.17 | 9180 |
246 | 고적한 날 - 도종환 (81) | 바람의종 | 2008.10.17 | 6945 |
245 | 전혀 다른 세계 | 바람의종 | 2008.10.17 | 79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