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3.05.27 11:24

'병자'와 '힐러'

조회 수 91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병자'와 '힐러'


니체에 따르면
자신의 삶의 문제를 주변 사람들에게 투사하며
의혹과 악의, 자기부정의 태도로 자신과 타인을
괴롭히며 살아가는 사람을 '병자'라 부른다.
그들은 가장 오래된 상처를 찢고,
오래전에 치유된 상흔에서 피 흘린다.
그들은 친구와 아내와 아이들과 그 밖에
그들의 주변에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악인으로 만든다.


- 김정현의《철학과 마음의 치유》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681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5945
2777 2. 세이렌 風文 2023.06.16 549
2776 23전 23승 바람의종 2011.11.28 4695
2775 24시간 스트레스 風文 2023.08.05 556
2774 27센트가 일으킨 기적 風文 2020.07.12 1503
2773 28살 윤동주와 송몽규의 한 맺힌 순국 風文 2022.05.25 587
2772 2도 변화 바람의종 2009.03.24 7184
2771 3,4 킬로미터 활주로 바람의종 2012.11.21 7596
2770 35살에야 깨달은 것 風文 2023.10.10 526
2769 37조 개의 인간 세포 風文 2022.02.01 521
2768 38번 오른 히말라야 바람의종 2010.07.03 3526
2767 3~4년이 젊어진다 風文 2022.12.20 298
2766 3년은 기본 바람의종 2010.05.13 3243
2765 3분만 더 버티세요! 風文 2015.02.17 6673
2764 4.19를 노래한 시 - 도종환 (106) 바람의종 2008.12.12 7096
2763 49. 사랑 2 風文 2021.09.14 433
2762 4월 이야기 바람의종 2008.04.10 9834
2761 50. 자비 風文 2021.09.15 383
2760 51. 용기 風文 2021.10.09 422
2759 52. 회개 風文 2021.10.10 401
2758 53. 집중 風文 2021.10.13 364
2757 54. 성 風文 2021.10.14 576
2756 55. 헌신 風文 2021.10.15 361
2755 56. 지성 風文 2021.10.28 382
2754 57. 일, 숭배 風文 2021.10.30 361
2753 58. 오라, 오라, 언제든 오라 風文 2021.10.31 3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