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1.27 07:53

진통제를 먹기 전에

조회 수 3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진통제를 먹기 전에

 

우리는 모두 통증을 느끼는 존재다.
이 통증은 살아 있다는 감각이며, 살기 위한
감각이기도 하다. 물론 머리가 깨질 듯한 치통과 통풍,
대상포진, 급성 복막염, 요로결석,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등에
의한 통증을 살기 위한 감각이라고 하긴 힘들다. 하지만
이런 통증은 적어도 우리 몸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신호다. 정상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통증이 느껴지는 것 또한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다.


- 이승원의《우리는 왜 쉬지 못하는갬중에서 -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5612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11Feb
    by 風文
    2023/02/11 by 風文
    Views 294 

    감동과 행복의 역치가 낮은 사람

  4. No Image 10Feb
    by 風文
    2023/02/10 by 風文
    Views 297 

    기억의 뒷마당

  5. No Image 09Feb
    by 風文
    2023/02/09 by 風文
    Views 287 

    깨달음

  6. No Image 08Feb
    by 風文
    2023/02/08 by 風文
    Views 512 

    살아야 할 이유

  7. No Image 07Feb
    by 風文
    2023/02/07 by 風文
    Views 302 

    '우리편'이 주는 상처가 더 아프다

  8. No Image 06Feb
    by 風文
    2023/02/06 by 風文
    Views 388 

    아, 그 느낌!

  9. No Image 04Feb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363 

    제가 그 희망이 되어드릴게요

  10. No Image 03Feb
    by 風文
    2023/02/03 by 風文
    Views 457 

    좋은 독서 습관

  11. No Image 02Feb
    by 風文
    2023/02/02 by 風文
    Views 324 

    연애인가, 거래인가

  12. No Image 01Feb
    by 風文
    2023/02/01 by 風文
    Views 329 

    산은 고요하다

  13. No Image 01Feb
    by 風文
    2023/02/01 by 風文
    Views 334 

    '사랑을 느끼는' 황홀한 상태

  14. No Image 01Feb
    by 風文
    2023/02/01 by 風文
    Views 327 

    아빠가 되면

  15. No Image 28Jan
    by 風文
    2023/01/28 by 風文
    Views 424 

    사랑스러운 관계

  16. No Image 27Jan
    by 風文
    2023/01/27 by 風文
    Views 336 

    보물 상자를 깔고 앉은 걸인

  17. No Image 27Jan
    by 風文
    2023/01/27 by 風文
    Views 393 

    진통제를 먹기 전에

  18. No Image 25Jan
    by 風文
    2023/01/25 by 風文
    Views 445 

    쉼이 가져다주는 선물

  19. 내 경험에 의하면

  20. No Image 21Jan
    by 風文
    2023/01/21 by 風文
    Views 455 

    한마음, 한느낌

  21. 편안한 쉼이 필요한 이유

  22. No Image 19Jan
    by 風文
    2023/01/19 by 風文
    Views 375 

    회의 시간은 1시간 안에

  23. No Image 18Jan
    by 風文
    2023/01/18 by 風文
    Views 306 

    뿌리 깊은 사랑

  24. No Image 17Jan
    by 風文
    2023/01/17 by 風文
    Views 365 

    '억울하다'라는 말

  25. No Image 14Jan
    by 風文
    2023/01/14 by 風文
    Views 544 

    나를 넘어서는 도전 정신

  26. No Image 13Jan
    by 風文
    2023/01/13 by 風文
    Views 278 

    눈에는 눈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