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미운 사람이 내는
소리는 시끄럽고 사랑하는
사람이 내는 소리는 즐겁다. 소리가
시끄럽고 즐거운 것이 아니다. 내 마음이
미워하거나 사랑하는 것이다. 대상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면 그냥 사람이고 소리일
뿐이다. 그냥 사람이고 소리일 때
번뇌에 물들지 않는다.
- 해암의《깨어있는 하루》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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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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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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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존재를 기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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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 정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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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과 바다 -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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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웃는 내 모습에 자부심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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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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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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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가로수의 독백 - 우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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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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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와 '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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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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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에게 배워야 할 것 - 도종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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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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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와 장소만 바꾸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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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품점 도둑사건」(시인 신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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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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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한 송이 - 도종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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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라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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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다가 만 집'과 '짓고 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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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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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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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떠나는 상단(商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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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의미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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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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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기도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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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프레이더의 '나에게 쓰는 편지'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