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11.29 09:02

착한 사람 정말 많다

조회 수 90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착한 사람 정말 많다


믿었던 사람이 내게
등을 돌리는구나 싶은 순간이 올 때면,
가능한 한 빨리 세상에 사는 착한 천사를
찾아보는 게 좋겠습니다. 세상이 삭막해졌다고,
사람들이 각박해졌다고 말하지만, 사실 둘러보면
착한 사람들은 정말 많습니다. 아, 내가 사는
세상에는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많구나,
싶어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송정림의《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293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1854
2769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능력 윤안젤로 2013.03.18 9099
2768 토닥토닥 바람의종 2012.09.14 9094
» 착한 사람 정말 많다 風文 2014.11.29 9089
2766 항상 웃는 내 모습에 자부심을 갖는다 바람의종 2012.09.18 9088
2765 개울과 바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9087
2764 '병자'와 '힐러' 윤안젤로 2013.05.27 9081
2763 한계점 윤안젤로 2013.04.03 9076
2762 소리 風文 2014.11.12 9055
2761 불사신 風文 2014.12.03 9043
2760 칼국수 風文 2014.12.08 9042
2759 고흐에게 배워야 할 것 - 도종환 (72) 바람의종 2008.09.23 9041
2758 어느 한 가로수의 독백 - 우종영 風磬 2006.11.21 9031
2757 공기와 장소만 바꾸어도... 바람의종 2012.06.01 9022
2756 「성인용품점 도둑사건」(시인 신정민) 바람의종 2009.07.17 9015
2755 쉬어가라 바람의종 2012.05.18 8986
2754 들국화 한 송이 - 도종환 (78) 바람의종 2008.10.09 8980
2753 '짓다가 만 집'과 '짓고 있는 집' 윤안젤로 2013.03.28 8979
2752 관점 風文 2014.11.25 8978
2751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風文 2014.08.18 8967
2750 그대에게 의미있는 일 바람의종 2012.12.17 8955
2749 길 떠나는 상단(商團) 바람의종 2008.06.23 8933
2748 '보이는 것 이상' 윤영환 2013.05.13 8932
2747 엄마의 기도상자 바람의종 2013.02.14 8899
2746 위대한 당신의 위대한 판단 바람의종 2012.12.21 8890
2745 간절하지 않으면 꿈꾸지 마라 윤안젤로 2013.03.13 88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