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외로움을 덜기 위해서


 

외로움을
덜기 위해 필요한 것은 굳이
사람이 아니더라도 개나 고양이와의 관계처럼
서로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유대감이다. 다른 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더라도 정서적으로 소외감을 느낀다면
홀로 있을 때보다도 더 외로워질 수 있다. 반대로
반려동물을 쓰다듬으면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친밀한 접촉과 상당히 유사한 방식으로
옥시토신과 같이 기분을 좋게 해주는 호르몬이
증가하고 스트레스가 완화된다.


- 페이 바운드 알베르티의《우리가 외로움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하여》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816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7354
2777 먼저 베풀어라 - 중국 설화 風文 2022.10.05 509
2776 꿈도 계속 자란다 風文 2020.05.03 510
2775 1%의 가능성을 굳게 믿은 부부 - 릭 겔리나스 風文 2022.08.29 510
2774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風文 2022.01.26 511
2773 동포에게 고함 風文 2022.06.01 511
2772 튼튼한 사람, 힘없는 사람 風文 2023.01.04 511
2771 소중한 비밀 하나 風文 2019.06.21 512
2770 맘껏 아파하고 슬퍼하세요 風文 2022.05.10 512
2769 조용한 응원 風文 2019.08.08 514
2768 생명의 나무 風文 2019.08.15 514
2767 오, 라듐 오, 퀴리 風文 2021.09.02 514
2766 피곤해야 잠이 온다 風文 2022.01.30 514
2765 서두르지 않는다 風文 2023.10.11 514
2764 잇몸에서 피가 나왔다? 風文 2022.02.24 515
2763 쉰다는 것 風文 2023.01.05 515
2762 진통제를 먹기 전에 風文 2023.01.27 516
2761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風文 2023.05.28 516
2760 '정말 힘드셨지요?' 風文 2022.02.13 517
» 외로움을 덜기 위해서 風文 2023.01.13 517
2758 인생이라는 파도 風文 2022.01.29 518
2757 성냄(火) 風文 2022.06.01 518
2756 불가능에 도전하라 風文 2022.10.17 518
2755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8, 9, 10 風文 2023.06.02 518
2754 그대, 지금 힘든가? 風文 2023.10.16 518
2753 밥 하는 것도 수행이다 風文 2019.06.21 5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