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주인 - 법정
정말 우리 마음이란 미묘하기 짝이 없다
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을 다 받아들이다가
한번 옹졸해지면 바늘하나
꽂을 여유조차 없다
그러한 마음을 돌이키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그것이 내 마음이라면
그 누구도 나 자신이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화나는 그 불꽃 속에서 벗어나려면
외부와의 접촉에도 신경을 써야겠지만
그보다도 생각을 돌이키는
일상적인 훈련이 앞서야 한다
그래서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라고
옛사람들은 말한 것이다
- 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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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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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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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편'이 주는 상처가 더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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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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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희망이 되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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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독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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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가, 거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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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고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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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느끼는' 황홀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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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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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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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상자를 깔고 앉은 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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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를 먹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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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이 가져다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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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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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한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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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쉼이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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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시간은 1시간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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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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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다'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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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넘어서는 도전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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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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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을 덜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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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가까이하면 이름 절로 떨쳐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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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주인 -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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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