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젊은이가 사라진 마을

 

이 마을에서
젊은이의 모습이 사라진 것이
이제 막 시작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등줄기가 서늘해졌다. 어디까지나 상상에
불과하지만, 평화로운 시대에 젊은이의
모습이 사라지는 현실은 전쟁통에
사라지는 것보다 더 무자비하게
여겨졌다.


- 아사다 지로의 《나의 마지막 엄마》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786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6922
2777 쉰다는 것 風文 2023.01.05 496
2776 곡지(曲枝)가 있어야 심지(心志)도 굳어진다 風文 2023.04.06 496
2775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風文 2022.01.26 497
2774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風文 2022.01.15 498
2773 1%의 가능성을 굳게 믿은 부부 - 릭 겔리나스 風文 2022.08.29 498
2772 내 경험에 의하면 1 風文 2023.01.23 498
2771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7。1。 風文 2023.11.11 498
2770 올가을과 작년 가을 風文 2023.11.10 499
2769 일기가 가진 선한 면 風文 2022.05.26 502
2768 동포에게 고함 風文 2022.06.01 502
2767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 風文 2023.04.28 502
2766 이타적 동기와 목표 風文 2022.02.05 503
2765 불가능에 도전하라 風文 2022.10.17 503
2764 아주 위험한 인생 風文 2023.09.05 503
2763 작은 둥지 風文 2019.08.12 504
2762 꿈도 계속 자란다 風文 2020.05.03 504
2761 음악이 중풍 치료에도 좋은 이유 風文 2022.01.15 504
2760 외로움을 덜기 위해서 風文 2023.01.13 505
2759 막힌 것은 뚫어라 風文 2019.08.16 506
2758 거울과 등대와 같은 스승 風文 2022.05.23 506
2757 '사랑의 열 가지 방법'을 요청하라, 어리다고 우습게 보지 말아라 風文 2022.10.11 506
2756 오, 라듐 오, 퀴리 風文 2021.09.02 507
2755 피곤해야 잠이 온다 風文 2022.01.30 507
2754 소중한 비밀 하나 風文 2019.06.21 508
2753 조용한 응원 風文 2019.08.08 50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