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보물 상자를 깔고 앉은 걸인


 

좋든 나쁘든
자신과 자신의 운명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 넓은 우주는 좋은 것으로
가득 차 있지만, 주어진 땅을 자기 손으로 갈지
않는 한 단 한 알의 옥수수도 손에 넣을 수 없다.
인간의 내면에 있는 잠재력은 근본적으로 새롭지만,
시도해보기 전까지는 자신에게 그런 능력이
있는 줄도 모르고, 그걸로 뭘 할 수
있는지도 모른다.


- 재커리 시거의《어떤 고독은 외롭지 않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69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694
2773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中 - 베르나르 베르베르 바람의종 2008.01.15 9118
2772 착한 사람 정말 많다 風文 2014.11.29 9107
2771 개울과 바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9105
2770 토닥토닥 바람의종 2012.09.14 9100
2769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능력 윤안젤로 2013.03.18 9100
2768 '병자'와 '힐러' 윤안젤로 2013.05.27 9087
2767 한계점 윤안젤로 2013.04.03 9086
2766 소리 風文 2014.11.12 9072
2765 칼국수 風文 2014.12.08 9058
2764 어느 한 가로수의 독백 - 우종영 風磬 2006.11.21 9053
2763 고흐에게 배워야 할 것 - 도종환 (72) 바람의종 2008.09.23 9051
2762 불사신 風文 2014.12.03 9048
2761 공기와 장소만 바꾸어도... 바람의종 2012.06.01 9038
2760 「성인용품점 도둑사건」(시인 신정민) 바람의종 2009.07.17 9026
2759 관점 風文 2014.11.25 8994
2758 '짓다가 만 집'과 '짓고 있는 집' 윤안젤로 2013.03.28 8993
2757 쉬어가라 바람의종 2012.05.18 8991
2756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風文 2014.08.18 8991
2755 들국화 한 송이 - 도종환 (78) 바람의종 2008.10.09 8988
2754 나를 바라보는 시간 風文 2015.07.26 8982
2753 그대에게 의미있는 일 바람의종 2012.12.17 8960
2752 '보이는 것 이상' 윤영환 2013.05.13 8957
2751 길 떠나는 상단(商團) 바람의종 2008.06.23 8949
2750 엄마의 기도상자 바람의종 2013.02.14 8932
2749 간절하지 않으면 꿈꾸지 마라 윤안젤로 2013.03.13 89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