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3 06:21
외로움을 덜기 위해서
조회 수 414 추천 수 0 댓글 0
외로움을 덜기 위해서
외로움을
덜기 위해 필요한 것은 굳이
사람이 아니더라도 개나 고양이와의 관계처럼
서로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유대감이다. 다른 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더라도 정서적으로 소외감을 느낀다면
홀로 있을 때보다도 더 외로워질 수 있다. 반대로
반려동물을 쓰다듬으면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친밀한 접촉과 상당히 유사한 방식으로
옥시토신과 같이 기분을 좋게 해주는 호르몬이
증가하고 스트레스가 완화된다.
- 페이 바운드 알베르티의《우리가 외로움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하여》중에서 -
덜기 위해 필요한 것은 굳이
사람이 아니더라도 개나 고양이와의 관계처럼
서로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유대감이다. 다른 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더라도 정서적으로 소외감을 느낀다면
홀로 있을 때보다도 더 외로워질 수 있다. 반대로
반려동물을 쓰다듬으면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친밀한 접촉과 상당히 유사한 방식으로
옥시토신과 같이 기분을 좋게 해주는 호르몬이
증가하고 스트레스가 완화된다.
- 페이 바운드 알베르티의《우리가 외로움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하여》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3979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2921 |
2773 |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中 - 베르나르 베르베르 | 바람의종 | 2008.01.15 | 9118 |
2772 | 개울과 바다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9109 |
2771 | 착한 사람 정말 많다 | 風文 | 2014.11.29 | 9107 |
2770 | 토닥토닥 | 바람의종 | 2012.09.14 | 9101 |
2769 |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능력 | 윤안젤로 | 2013.03.18 | 9100 |
2768 | 한계점 | 윤안젤로 | 2013.04.03 | 9088 |
2767 | '병자'와 '힐러' | 윤안젤로 | 2013.05.27 | 9087 |
2766 | 소리 | 風文 | 2014.11.12 | 9074 |
2765 | 칼국수 | 風文 | 2014.12.08 | 9072 |
2764 | 어느 한 가로수의 독백 - 우종영 | 風磬 | 2006.11.21 | 9060 |
2763 | 고흐에게 배워야 할 것 - 도종환 (72) | 바람의종 | 2008.09.23 | 9051 |
2762 | 불사신 | 風文 | 2014.12.03 | 9049 |
2761 | 공기와 장소만 바꾸어도... | 바람의종 | 2012.06.01 | 9042 |
2760 | 「성인용품점 도둑사건」(시인 신정민) | 바람의종 | 2009.07.17 | 9030 |
2759 | 관점 | 風文 | 2014.11.25 | 9001 |
2758 |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 風文 | 2014.08.18 | 9000 |
2757 | '짓다가 만 집'과 '짓고 있는 집' | 윤안젤로 | 2013.03.28 | 8997 |
2756 | 쉬어가라 | 바람의종 | 2012.05.18 | 8992 |
2755 | 나를 바라보는 시간 | 風文 | 2015.07.26 | 8991 |
2754 | 들국화 한 송이 - 도종환 (78) | 바람의종 | 2008.10.09 | 8988 |
2753 | 그대에게 의미있는 일 | 바람의종 | 2012.12.17 | 8966 |
2752 | '보이는 것 이상' | 윤영환 | 2013.05.13 | 8962 |
2751 | 길 떠나는 상단(商團) | 바람의종 | 2008.06.23 | 8954 |
2750 | 엄마의 기도상자 | 바람의종 | 2013.02.14 | 8937 |
2749 | 간절하지 않으면 꿈꾸지 마라 | 윤안젤로 | 2013.03.13 | 8906 |